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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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2만원 알바.jpg
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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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고로쇠
가을에는 쌀.
사시사철 생수
무거운게 또 뭐가 있으려나요?
결에는 절인 배추 랑 김장 김치유..
사과나 배, 고구마, 감자요
병원비 약값이 더 많이 들듯...ㅎㄷㄷㄷㄷㄷㄷ
아는 분에게 쌀주문하니 나누어서 택배해야 한다고 20kg 이상은 택배회사에서 안받아준다고 하던데..
단독 1층 집인데 20kg 2자루 가지고 와서는 투덜투덜 하더군요.
헐 ~ 저게 바로 그유명한 지옥의 알바 로군요 ~
작업량이 적을수가 없죠...ㄷㄷㄷㄷㄷㄷㄷㄷㄷ
꼴페미들 남자는 무식해도 돈 잘번다고 빼애액 하겠네
작업량이 적을수가 ㅋㅋㅋ
경험담이 한두먼은 해도
계속하면 골병들 것 같아요.
옥천에서 안해봤음 말을 마세요
from SLRoid
예전에 택배 알바할때 식당에서 쌀 400키로 주문해서 나르고 나니 팔이 ㄷㄷㄷㄷ 떨리더란..
음....한 번 해볼까?? ^^;;
군대에서 쌀포대 옮겨봤어요.
2시간 정도했는데 땀이 한번에 15방울정도 떨어지더군요.
설연휴때도 바쁜가요?
연휴 시작 며칠전부터 택배접수 안받던데..
추석이 바쁘지 설은 별로 안바쁜데...
학생때 3개월 무결근으로 해봣네요 대신택배 쌀은 쉬워요 ㄷㄷㄷ 요령만 생기면 내몸은 그냥 축일분 ㄷㄷ
잡아서 들어서 휙 돌려서 떨구면 됨
잔듸 주문을 택배로 했더니 열장씩 묶어서 마대 네개에 담아서 보내왔는데
생물이라 공기 통하게 비늴포장 안하고 마대에 담아서 왔더라구요?
내릴때보니 차안에 고은 흙가루가.....
택배기사 눈에서 레이져가 ㄷㄷㄷㄷㄷ
물건사고 죄인돼보긴 처음밉니다.
상하차 하신분들....
택배기사님 죄송합니다
흙은 괜찮음 중국에서 번데기 포대온건 물이 줄줄 흐름 - -; 그걸 냉장차가 아닌걸로 보내는게 ㄷㄷㄷ
해봤는데.. 진짜 저보다 훨씬 더 마른 사람이 무거운 박스를 아주 이쁘게 슝슝 잘 던지고 나르고.. 알고보니 팀장이라고.. 나이는 저랑 동갑..
일도 힘들지만 사람 구해놓으면 추노 하고.. 새로 사람 뽑으면 빌빌 거리니..
진짜 그 때문에 힘들어서 못함..손발이 잘 맞으면 기분도 좋고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