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부터 쓰레기
지형적 문제로 철부터 불순물 투성이
접쇠해도 불순물 투성이
미디어에서 주로 보여주는
대나무나 다다미 배다가도 휨
그 쓰레기로 어떻게든 칼을 만드려고
위와 같은 방법을 고안함
응~ 이게 현실
뒤죽박죽인 단면도
참고로 일본도 장인이란 사람이 만듬
일본도가 검으로서 겉만 번지르르한 쓰레기임은
국뽕 일까 모두 제외하고
과학적으로 증명이 가능하다.
중국이 조선한테 일본도를 상납하란 기록이 있다고?
예술품으로는 가치가 있겠지
유머는 일본도가 쓰레기라니까
국뽕이란 소리를 들은 작성자가 유머
이열~ 토시도 안틀리고 내가 쓴 글 그대로 복사해오는게 유머
저새끼 저번에도 내글 그대로 복사해서 힛갤감 ㅋㅋㅋ
영사(領事) 심회(沈澮)가 아뢰기를,
"군기시(軍器寺)에 간직한 왜도(倭刀)는 아무리 하품(下品)이더라도 몹시 날카로우니 진실로 군국(軍國)의 중한 기구인데, 가볍게 화매(和賣)하는 것은 미편(未便)합니다."
하니, 임금이 말하기를,
"정지하도록 하라."
- 성종 실록에 나옴.
그럼 지금현대기술로 만들면 그나마 괜찮게 나올려나
몽고님께서 이미 역사에서 증명하셨지
활이 최고다 거기에 기마술까지 있으면 노답이다
응 소총방진
이열~ 토시도 안틀리고 내가 쓴 글 그대로 복사해오는게 유머
통한의 비추보소 ㅋㅋ
저새끼 저번에도 내글 그대로 복사해서 힛갤감 ㅋㅋㅋ
폭발하는 추천수 무엇 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 졸라웃기넼ㅋㅋㅋ
쓰레기라는 다알고 있잖아
일본놈들만 지들꺼 좋다고 내뇌망상 하는거지
그저 예술품
예쁘긴 함
중간에 저거 고안한 방법은 중국쪽에 아예 공장제로 제작할때 방법임.
안에 따로 만들어진 쇠심을 밖고 하는 방식 그냥 현대적인 물건임
문제는 만주군빼고는 간부들이 저 방식으로 만들어진 물건을 사용하는걸 기피 ...
그리고 만주군은 아시다시피 쓸일이 없었으니;;;;
빛 좋은 개살구인것..
말안해도 유게이라면 다들 알고 있을듯
영사(領事) 심회(沈澮)가 아뢰기를,
"군기시(軍器寺)에 간직한 왜도(倭刀)는 아무리 하품(下品)이더라도 몹시 날카로우니 진실로 군국(軍國)의 중한 기구인데, 가볍게 화매(和賣)하는 것은 미편(未便)합니다."
하니, 임금이 말하기를,
"정지하도록 하라."
- 성종 실록에 나옴.
그러나 당시에 좋았다고 지금도 일본도는 세계 제이일이라고 하긴 곤란하다는 거지
질 좋은 철 고갈돼서 1차 너프, 기술 발전 안시키고 전통이랍시고 낡은 방식 고수해서 2차 너프인데 뭘
효종 숙종 대 조선 조총이 동아시아 최강이었다고 해서 K-2시리즈가 지금 최고의 소총은 아니잖아
일본도의 성능이 과장됬는가 : 예
쓰레기 철로 만들었는가 : 예
조선과 명이 일본도를 예술품으로만 봤는가 : 아니오
사실만 가지고 까도 쓰레기라는걸 증명이 가능한데 굳이 명나라까지 언급할건 없을듯
응? 작성자가 마지막줄에 언급한 명나라 이야기 때문에 달은 댓글임.
거기다 당시 갑옷 vs 검 상성도 생각해야 함
갑옷이 튼튼해지면 거기에 맞게 검도 서양처럼 그 갑옷을 깨기 위해 형태가 변형돼야 하는데,
그만치 튼튼한 갑옷도 못만드니 저 형태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었고 그러니 그 수준에서 논 것이지
대나무 베다가 날 나가는 수준이라는게...ㅉㅉ
하긴 명나라 시대라면 일본도가 아직 상대적 우수성을 갖출 시기기는 하네
그냥 확실한 사실로만 까도 증명이 가능한데 무리수 둘꺼 까지는 없으니까. 청나라 이후로 가면 예술품이나 소장용으로 인식한걸로 보이지만 왜구뽕이랑 임진왜란의 기억이 남은 시점까지는 상대적으로 고평가됬겠지.
내구성 ㅈ망이어도 일단 날카로운 무기니까 이걸 팔아먹는 것은 군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해석이 되는데
과거의 물건을 지금 시점에서 보면 븅신인거야 당연한거지. 막말로 당시 유럽의 명검도 지금 우리집에 있는 식칼보다 못할텐데말야.
난 일본도중에 저질이라도 예리하니까 이거 다른놈 주면안된다라고 해석을 했지만. 어느쪽이던 예술품이라 이건 소중한 프레셔스라서 주면안되요로 해석은 안되지 ㅋㅋ 저건 조선이 일본도를 소장품으로만 봤다는거에 대한 반론이라
형태로도 문제가 많음. 애초에 단단한 갑옷을 깰 만한 디자인이 아님.
그렇다고 다른 형태의 검을 활용한 검술에 비해 일본도가 검술에서 우위를 가졌냐면...
여러모로 우위에 선 게 없는데 이미지 메이킹 무쟈게 잘했지.
하긴, 현대 와선 근접전 대비 단검 말곤 총이 좋으면 장땡인데 칼이야 이뻐보이면 장땡이라지만...
그 당시엔 쓸만했으니까 썼겠지. 쟤들도 븅신도 아니고 효과 하나도 없는 것을 몇백년간 썼겠어.
갑옷이 없었거든. 애초에 철갑 만들 철도 없고, 체구도 안됐음. 물론 조선도 마찬가지긴 한데, 서양검 즐비하고 서양 갑주 즐비한 중세 판타지에 "이것이 검이라는 거다."라고 내보이기엔 손발 오그라드는 물건인 것... 차라리 총이라도 들고 가든가
석궁 쓰는 세계관 가서 조선시대 애기살+국궁(원거리덕후 조선인 만큼 당대 최고급) 들고 가서 "봐라 이게 원거리 무기라는 거다."라는 꼴임.
어제 베글 갔던거 한번 더왔네 ㅋㅋㅋㅋ
근데 일본도가 쓰레기인건 맞음 ㅋ
그럼 지금현대기술로 만들면 그나마 괜찮게 나올려나
솔직히 겉모습이 예쁘면 실용성이 없고 겉모습이 별로면 실용성이 최고인건 어느것이나 다 똑같더라
그거 유튜브 영상 보면 많이 나오는데 걍 쓸만함
현대기술로 만들면 당연히 더 좋음.
걍 합금 철판 커팅해서 만드는게 월등히 강하고 좋지.
현대기술로 만드는 버터칼도 총알 가르는 명검임
현대 기술로 만들면 무슨 칼이든 겁나 쩔지.
지금 식칼로 엑스칼리버 개쩌리 만들수 있음
현대 기술을 이용해서 일본도처럼 만들면 좋게 나오지. 접쇠 방식을 안 쓰니 모양만 일본도지만.
모형은 괜찮은데 사용된 재료(사철)과 구조(접쇠)가 다 말아먹은 케이스
2차대전때도 전통방식 말고 공장에서 프레스로 찍혀나오는 군도가 있었는데 강도,내구성면에서 전통방식 일본도보다 훨씬 좋았음. 근데 일본군에서는 그걸 하품으로 치고 전통방식으로 생산된 물건을 더 높게 쳐줬지
예쁜 쓰레기.
방어구없는 맨몸인간 암살이나 길가다 죽일때나 쓰였겠지
도검상 하시는분이 지금 스테인리스제작 일본도가 더 낫다고 하시던데.
다른 칼들에 비해서 다루기 쉬우니까 스댕이면 녹도 잘 안쓰니까 관리도 편하고
진짜 일본도는 기름먹이고 습도조절 해줘야됨
맞아요 맞아요.
일본도는 창고보관 안되고 맨날 동백기름이나 쳐발라야해서 귀찮다고 하시더라고요.
모양이 이쁘니 장식용으로는 딱일거 같다.
그래서 일본도에 베이면 안죽냐
한놈은 죽는데 다음놈은 칼이 작살나서 못죽일 가능성이 높음
저정도 급이면 잘 안죽음
과다출혈로 죽지
ㅁㅊ 그정도임 ? 개쓰래기네
내구도가 씹 뿅뿅이라 사무라이들은 여러자루 들고다녓다고
덤으로 걍 창씀
소모성 장비템이네 효율 무엇 ;;
재료자체가 구려서 별수 없음
심지어 저 방식으로 제작한거 아니면 더 심각한 내구도일걸?
옛날 칼이니 내구도가 현대 기준으로 존나 후달리는 건 맞는데, 사무라이들이 칼 여럿 차고 다닌 이유가 단순히 일본도 내구도 뿅뿅이라서 그런 건 아님. 윙드후사르나 기사들 등 대부분의 전문적인 전사들이 칼 2자루 이상 차고 다닌 건 꽤나 흔한 일이었음.
사실 조선과 명이 데인 일본도는 태도 형태라서 왜구들이 우라 해서 돌격해서 칼질하는거에 감명받았다는 말도 있고. 실제 우리가 아는 스타일의 일본도도 실전에서 자주 쓰였다는 말도 있고. 어느게맞는지는 잘모르겠음.
그런데 확실한건 일본애들 전국시대에도 사상자의 절반은 활과 조총에 의한거였고 그 다음은 창. 칼에 의한 사상자는 10%정도였던걸로 알아.
근데 그당시 기준으로도 재료가 탑급쓰레기라서 내구도는 엄청구린축에 속할텐데
쓰레기에 대헛 정성껏 쓴 글.
좋은 카타나는 콜드 스틸사의 카타나뿐
중국산도 괜찮다구 친구
이제 쉴드치는 애들또 나올듯
저게 그리 좋은 무기면 일본이랑 교류하던 서양애들이 다 일본도 쓰고 몽골도 일본도 들고 유럽 정복했지
쓰레기인 이유 3줄 요약
1. 재료부터 쓰레기
2. 그걸 커버하려는 기술도 없다시피
3. 장인들도 가챠뽑는 심정으로 작업함
성능과 디자인은 반비례하는구만
이미 이미지메이킹이 다되있어서 이제와서 성능 따지는덧도 무의미함. 닌자가 실제 이미지랑 다른데도 온갖 매체에서 초인적인 존재로 다뤄지는 거랑 비슷.
그시대상에 물건을 현대기준에 맞춰서 평가하는건 너무박하지않나
쟤들은 그 무기가지고 현대전의 시작이라는 2차대전에도 썼거든
역사에 길이남을 반자이어택 가끔 우라돌격과 비교하는데 우라돌격은 공군,탱크 입체적인 작전으로 적의 거점을 부수고 기관총 사수 잡고 돌격하는거였음 비교도안되지
근데 그 시대상 물건을 현대 기준에서도 세계제이일 하니 문제지.
그 시대기준으로도 내구도 씹 망인 물건인데
세계 2차대전에 일본도 뽑고 총든 미군에게 반자이돌격을 하면... ㅇ 3 ㅇ...;;
거따가 저시대나 2차대전때나 한결같은 뿅뿅칼은 맞음
철이 무르니까 수리검이나 마름쇠 같은 투척무기 같은거를 써서 얻는 이득이 컸겠지
철판 갑옷 입고 있는 동네들은 그런것보다 무조건 두껍고 무거운거 위주로 들고 다녔던데
철갑옷 입은 동네라도 무조건 두껍고 무거운거 쓴거 아니다. 이게 진짜 커다란 오해인데, 막상 투핸드 소드 들어보면 거기까지 무식하게 크고 무겁거나 하지는 않음.
칼은 서양쪽도 별 무게 없는 걸로 아는데
철퇴나 둔기류가 훨씬 더 좋은 무장이었던 걸로 알아서
그리고 서양쪽이 동양쪽처럼 수리검 같은걸 던졌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봐서
애초에 서양칼이 무거울거라고 생각하는건 진짜 바보같은 착각인것 같음
무거운 칼 들고 휘두를거면 모닝스타 들고 머리나 때리지
소검 들고 싸우던 로마군대는 무엇
그건 예장용 아닌가요
거의 쓸 일 없었을 것 같은데...
애초에 군단병 편제가 거의 창병인걸로 알고
상대하는 적들도 철갑이 아니라 바바리안이었을텐데
아...아님니더! 우리 갓본도가 그럴리가 없슴니더!
결론 : 공장에서 대량생산한 일본도가 名匠이 만든 일본도보다 훨씬 좋다
갑옷을 못뚫는 칼? ㄴㄴ 걍 애초에 전쟁터에서 서로 싸울때 칼들고 싸우는 경우가 없었음. 보통 창들고 활 쏘면서 싸웠지.
칼은 진짜 쓸 무기가 없을때 최후의 보루.
그리고 갑옷을 뚫지 못하는 냉병기라는 딜레마는 동서양 모두 마찬가지였다. 서양검술에서 대갑주 검술로 하프소딩이 발전한 이유가 다른게 아니야.
칼날로 베기에는 무리가 있으니까 짧게 쥐고 틈사이를 찔러 넣거나, 아니면 역수로 쥐어서 둔기처럼 사용하는게 더 효율적이었던 거지.
헌데 어째서 칼이라는 무기가 대표적인 무기로 취급되었는가?
그건 걍 소지하기에 효율적이었기 때문임.
창이라는 무기는 들고 다니면 거추장스럽고, 그렇다고해서 조립식 창을 사용하기에는 실전에서 바로 써먹기 어려움.
반면에 칼은 그냥 칼집에 넣고 다니다가 바로 빼쓰면 되니까 여행자들이나 예복을 갖춘 귀족들, 그리고 일본의 사무라이 계급에게 있어서는 좋은 무기가 된거지.
국내 칼들이 50센티 전후인 이유지.
ㄹㅇ 이게 걍 정답임. 칼은 칼인데, 애니나 만화같은 데서 일본도 무슨 광선검마냥 졸라 세게 나오니까 거기에 대한 반발심으로 유난히 더 까이는 것 같음.
정작 일본도보다 많은 기술력 들어간 국내검은 등한시 하면서 빛좋은 개살구인 일본도만 빨아대는지..
엄마가 새벽부터 뜨거운 불 앞에서 정성들여 끓여준 단팥죽 끓여줬더니 자식은 시장통 사카린 범벅 단팥죽 사먹는 심정이 이러할까.
...요건 좀 뭐라 말하긴 그런데 국내 검이나 일본도나 걍 도찐개찐임.
더 좋은 기술 들어가고 이딴거 없다.
어차피 둘다 철이 부족해서 사철로 제품 만드는 것은 마찬가지였고, 내구성 올리려고 접쇠기술 이용했던것도 마찬가지였음.
다만 일본놈들이 전국시대 들어오면서 조총의 자체 생산과 전쟁 과정에서의 빠른 기술 발달 영향으로 무기 생산능력이 살짝 앞선거지. 반대로 명나라나 조선은 어차피 전쟁은 원거리 무기로 하는거다, 라면서 지배계층을 중심으로 원거리 무기를 발달시켜온거고.
어 국내검도 그닥 좋은 물건은 아닌지라..
우리나라에서 명품소리들을건 국궁정도지..
명검은 아닌건 인정함 단지 기술력이 많이 들어갔다는거지 절삭력과 무게감을 동시에 잡기 위해
일면평조형도신 이라는 기술을 만들거나 칼을 경량화하기 위해 칼집을 얇게 하면서 한지와 어피를 감싸 내구성을 챙기는점 같은거
보면 활덕후였던 조선이 칼을 그리 등한시 했다는 생각이 안들더라
어 그런거라면 인정
칼집에 칼 안뽑히게하는 안정장치 그런거 넣은 기술력은 나름 대단하긴함
요즘쓰는 식칼에 비하면 저건 값비싼 잉여일뿐
이건 톱이라서 되는거고..
칼이 최초의 무기였지만 갈수록 도태된건 이유가 있어서 그렇지 다만 호신용으로는 괜찮았음
걍 칼은 칼인데, 애니나 만화같은 데서 뽕 맞은 것 마냥 과장돼서 강하게 나오니까 거기에 대한 반발심으로 더 까이는 것 같음. 비슷한 맥락으로 칼이라는 무기 자체도 좀 이런식으로 까이는 것 같고.
걍 이런식으로 형성된 국뽕 이미지를 까는거지 뭐.
한국도 마찬가지야.
애기살 애기살 하지만 막상 그 기술이 전쟁에 큰 영향을 끼칠 정도로 엄청난 대 활약을 한 경우는 없었지. 왜냐하면 그만큼 배우기는 어려운데 정작 효과는 사거리가 길다로 끝이거든.
거기에 실전의 경우는 사거리로 끝이 아니라 장전에 소모되는 시간과 분당 발사 횟수를 따져야 하는데, 저런 복잡한 장전 구조는 필연적으로 느릴 수 밖에 없기도 하고.
대놓고 남의 문화 비난,비하하는 제목으로 의도적인 목적으로 올라오는거 같은데
국뽕은 둘째치고 대놓고 일혐게시물인데 좋은소리를 듣고싶은건가?
1. 일본도 내구력이 약한 것은 사실. 하지만 맨 몸을 베는 것은 큰 문제는 없음. 한 명 베고 망가지는, 그런 쓰레기는 아님.
2. 철로된 갑옷은 벨 수 없음. 실험한 결과 나무 투구를 가를 수 있는 정도이나 치명상은 못 줄 정도.
3. 전통 제련법이 서구에서 들어온 근대의 제련법에 비할바가 못되었기 때문에 일제의 군도는 근대식 제련법으로 만들어짐.
4. 그래도 당시 미군 철모를 못 가름. 애초에 이 시점에선 군도가 시대착오적인 무기.
5. 세계의 박물관에 있는 일본도는 역사적인 유물, 에도시대에 발달된 미술적인 의장을 높이 평가해 수집한것. 따라서 전통식이 상품. 투박한 근대식 군도는 하품 취급.
6. 결론: 전근대 무기로써 나쁘진 않고, 현대의 정상적인 수집가들은 유물/미술품이라 빠는거지 성능으로 빠는게 아님.
일본도는 전후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를 마케팅하면서 외국에 주입시킨 환상과도 같은것.
임진왜란때도 사무라이들 조선환도에 박살났자나 ㅋㅋ
개인적으로 이런 글 존나 싫은게 무슨 이세계물 보는거 같음. 저 당시 도공들이 대가리 쥐어짜며 자기네 문화에 맞게 개량시킨 하나의 물건을 지금 시점으로 보면서 쓰레기라고 폄하하는거잖아.
일제는 군 체계를 독일에서 베꼈는데, 그러다 보니 기병검을 착용한 독일 장교들의 모습도 본따면서 장교들의 군도 패용이 의무화됨.
이에 따라 군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남. 이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조병창에서 군도 생산 라인을 만들었고, 현대식 프레스로 찍어내는 칼이 나타남. 이 칼은 상당히 조잡한 물건이었지만 사람을 베는 데는 문제가 없었고, 당시의 일본도보다 성능이 좋았음.
다만 생산성의 문제로 모든 장교들에게 지급하기에는 숫자가 모자람. 그래서 대부분 사족(사무라이) 출신이었던 장교들은 자신의 집에 있던 일본도의 검신을 사용해 손잡이와 칼막이를 바꾸는 방법으로 군도를 만들어 착용함.
결론 : 일제 시대에는 성능이고 나발이고 일단 뽀대 갖출라고 장비한 게 일본도.
통한의 비추들 개웃기넼ㅋ
비추가 33개나 있네 ㄷ ㄷ 팩폭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