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레너, 엘리자베스 올슨 주연의 영화 윈드 리버
한 소녀가 설원을 달리고 있다.
사냥꾼인 코리 램버트(제레미 레너)가 시신 발견
FBI요원 제인 밴너(엘리자베스 올슨)이 파견 됨
베스트에 철원 구보대회 군인들 동원된거 보고 떠오름..
낮에 했으니 영하 24.6은 아니었겠지만..
군인애들 좀 그만 괴롭혀라!!
https://cohabe.com/sisa/50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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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랑 스칼렛위치가 저기서 뭐하냐?
어느 생각없는 놈 머리에서 나온 기획일까
걱정 마, 이번 알몸 마라톤으로 수명 10년 씩만 깍였을 뿐이야.(???)
추운날 나가서 들이쉬면 폐가 기도까지만 오게하고
바로 기침하던데 흠...
안면은 코에서 콧물은 아닌것 같은 맑은 물 나와 얼면서 인중 부어오르고
호크아이?
어느 생각없는 놈 머리에서 나온 기획일까
호크아이랑 스칼렛위치가 저기서 뭐하냐?
시카리오, 로스트 인 더스트 각본가가 직접 감독까지 맡은 윈드 리버라는 작품
호크아이랑 스칼렛위치가여기잇네
하이드라 잔당 잡으러 감
걱정 마, 이번 알몸 마라톤으로 수명 10년 씩만 깍였을 뿐이야.(???)
호크아이랑 염력 쓰는 얘 같다
위에 댓글 보니까 걔들이 맞구나;
추운날 나가서 들이쉬면 폐가 기도까지만 오게하고
바로 기침하던데 흠...
안면은 코에서 콧물은 아닌것 같은 맑은 물 나와 얼면서 인중 부어오르고
생존을 위한 인체의 반응
?? 진짜임?
저 정도는 아니고 구보 반정도 돌면 니 땀으로 모자에 서리내리거나 눈썹하얗게 됨.
저기는 상황이 극단적이어서 그런거 같은데, 저저번주에 영하 15도였나 찍었을때 천변에서 1시간동안 뛰었는데 뛰다가 멈추면 춥지만 뛰는 동안은 오히려 더워서 껴입은 옷도 벗었었음. 폐가 굳고 피토하고는 절대 아님.
호크아이가 은퇴하고 나서 저기서 사냥꾼을 했구만.
???: 오늘 아침구보는 알통구보 실시하겠다.
날씨가 춥긴 하지만 군인인 만큼 정신력으로 이겨내기 바란다(지통실로 돌아가면서.)
영하 26도에 알통구보 한 적 있는데 진짜 머리 속이 새하얘지고 아무 생각도 안들어...
엘리자베스 올슨 옷갈아입는씬 나오는데 야한영화가 아닌데 왜 저런장면을 넣었을까 싶었음.
추울때 빡새게 아침 구보뛰면 뭔가 숨쉴때 폐부에서 피향기 같은게 올라오는 느낌이긴 했음.
윈드리버 제레미러너가 진짜 멋있게 나왔는데
혹한기에 반팔하나 입고 구보했는데. 여와 16도였나 그랬음. 코 눈썹 이런곳에 코드름이 얼어있더라;;
물론 숨도 깊이 못쉬고 정말 힘들었음 나쁜놈들..
건조한데다가 입마개 없으면 저럴수도 있지 않을까?
나도 겨울에 아침구보하면 레알 몸 ㅈ되가는게 느껴질 정도였음
이거 갓영화...근데 중간에 토나오는 19금장면있음..
겨울에 구보하고나면 젖꼭찌 잘려져나가는것같아 손으로 움켜쥐고 뛰어야됨
글구 다뛰고 보면 다들 호호할배되어있음 털있는 부위는 다 새하얗게 서리껴서 ㅋㅋㅋ
죽었어 니 오빠처럼
아무것도 입지 않고 허약한 체질로 추운날에 달리면 그럴수도 있긴 하지
그래서 뜻뜻한 곳에 있던 연약한 사람이 갑자기 추운곳 가면 피토 할수는 있긴해
그래서 노인분들 밖에 나갈땐 꼭꼭 챙겨 입고 나가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