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허위매물은 어느 뉴스에서도 다루지 않는걸까요

오늘도 이유없는 의문에 멱살을 잡힌 채 글 올리는 사람입니다, 글쌔, 렌즈들(에 있을지도 모르는) 먼지를 털며 다음 촬영을 준비하던 중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대체 왜 언론은 온라인 쇼핑몰 허위매물에 대해 한마디도 안 하고 입을 꾹 닫고있는 걸까요?
이런 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모든 온라인에 무조건 존재하는 중고거래의 암적인 존재인 악성업체들을 왜 어떤 언론사도 한번 제대로 물어뜯을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맨날 똑같은 템플릿에 자동응답기를 돌려쓰는게 아닐까 하는 멘트... 정말 물어뜯으면 조회수는 확실할 거 같은 주제인데 말이죠...
그래요, 사기꾼들 다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체 몇번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그냥 '취재가 시작되자'의 기적을 바라고 있는 무지한 이의 아우성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털던 먼지나 계속 털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