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 육식성 재료 하나도 안 들어가는 두부 스테이크 맛있게 만들어줬고, 그에 감탄해서 단골 손님 됨.
2. 애초에 엘프도 일부러 찾아온 게 아니라 숲 수색 중에 식당으로 들어오는 포털이 열려서 탐사 차원에서 들어왔고,
그냥 나가기엔 좀 그래서 일부러 식당에서 없을 것 같은 메뉴 주문한 거였음.
만약 진짜로 "꺼지라네요"라 했어도 명분 확보라서 "ㅇㅋ 갈게"라고 바로 나갔을 거였음.
...이라고 해도 역시 이 짤은 너무 찰지다 ㅋㅋㅋㅋㅋㅋ
이제 감튀 먹이고 돼지 만들어라
아하 역시 귀쟁이가 잘못했어
그건 다른 동네에서 하는 중
그렇네 배려해줘서 꺼지게 했어야 했는데
그냥 야채 샐러드 주면 되는거 아닌가?
샐러드 소스에도 동물성 재료가 들어간다고 해서 주인장이 커트했음, 아마도
아하 역시 귀쟁이가 잘못했어
호빗: 우리도 귀 큰데!
그렇네 배려해줘서 꺼지게 했어야 했는데
이제 감튀 먹이고 돼지 만들어라
그건 다른 동네에서 하는 중
그냥 야채 샐러드 주면 되는거 아닌가?
오더가 졸라 까탈스러워서 그런 단순한 걸론 안먹는다 함
샐러드 소스에도 동물성 재료가 들어간다고 해서 주인장이 커트했음, 아마도
..진짜 까탈스럽네
이거 제목이 뭐였더랔ㅋㅋㅋㅋ?
이세계 식당
이세계식당
아렛타 특유의 구김살 없이 따스한 봄햇살 같은 미소로
꺼지라네요 시전하는게 핵심포인트니까 ㅋㅋㅋ
비건식 되느냐? 를 좀 재수없게 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