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숙 교수 트윗, "탄핵소추안이 박통에 대한 모든 혐의를"

헌재가 국정 운영의 난맥상을 조기에 수습하고자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탄핵 인용 판결이 나서 벚꽃 대선을 치뤘으면 합니다.

탄핵 심판 빨라진다..13개 사유→5개 유형으로 압축
http://v.media.daum.net/v/20161222210434300#none

특검도 헌재도 걱정들이 많았는데 지금으로서는 잘 진행되는 것 같아요. 계속 이대로 열심히 해주시기만을 바랍니다.

솔직히 아무리 근혜 편에 섰다고 해도 해외 시선들이나 OECD회원국들의 눈치를 안볼래야 안볼수 없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몇주전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님과 전원책 변호사가 이거가지고 싸웠었죠.
"헌재는 주요 탄핵 사유만 추려서 보내면 고민 할 일 없이 탄핵이 쉬워진다." 전변 말이였는데
전 솔직히 어떤의미인지 납득했었거든요. 근데 당시 오유는 전변 말에 대부분 반대하는 분위기여서 함구 하고 있었더라능...

세월호 당시는 그 어느 누구라도 그 날의 행적을 잊을 수 없었던 날이니 그 날의 행적을 시간대별로 밝히라...그렇죠 . 누구도 잊을 수 없는 날이죠. 그 날 처음 속보 봤을 때, 전원구조, 전원구조 오보..시시각각 물에 가라앉는 배. 헌재가 저리 콕 찝어 말하라! 하니 어쨌든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