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점정으로 부장님이
OO씨. 오늘 어머니 첫 제사라면서? 고생이 많네.
1시간 일찍 퇴근해. 대표님한텐 내가 말해 놓을께. 내일 보자.
오뚜기순후추2025/09/18 18:33
아니 먼 개진상이여 하며 문따고 들어왔다가 두번 절하고 갑니다….
개겨바힐주나2025/09/18 18:36
집단 따!
.
.
스함
97%충전중2025/09/18 19:30
어이구우ㅠㅠㅜㅜㅜㅜㅜ 어찌보면 어려운 사이가
직장동료인데 넓지도 않은 탕비실에서 오글오글
땀 흘리시며 만드셨을거라 생각한께로
제가 막 눈에서 땀이 나는구만요!!!! ㅠㅠ
라이노르2025/09/18 19:33
엄니가 배부르고 행복하게 머물다 가시겠네
카피바라씨2025/09/18 19:48
따뚯테 ~.~
lindbergh2025/09/18 20:46
어이쿠 갑자기 왜 눈에 물기가.. ㅠㅜ
lucky2025/09/18 20:49
뭐 이런 좋은 사람들이 다 있나..
크루트루2025/09/18 21:24
어휴 MZ 인데 어머니가 벌써 돌아가셨다니.. ㅜㅜ
아버지도 안계신가 보다. 음식을 혼자 했다고 하니.. ㅜㅜ
위글라프2025/09/18 22:14
아직은 정말 따숩네 ㅎㅎ
오색마법사2025/09/18 22:36
좋은 회사네요.
대부분의 ㅈ소기업이라고 불리는 데들은 가족 장례식장에 가야 하는데 사람 너무 비참하게 만든다고 하던데...
인신공격에 가까운 욕을 먹어도 사정사정 해서 겨우 허락 받고 다녀와도 또 욕 먹고, 근조화환은 바라지도 않지만, 부의금 조차 주지도 않는 곳이 많다던데...
어휴 내가 다 고맙네ㅠㅠ
화룡점정으로 부장님이
OO씨. 오늘 어머니 첫 제사라면서? 고생이 많네.
1시간 일찍 퇴근해. 대표님한텐 내가 말해 놓을께. 내일 보자.
아니 먼 개진상이여 하며 문따고 들어왔다가 두번 절하고 갑니다….
집단 따!
.
.
스함
어이구우ㅠㅠㅜㅜㅜㅜㅜ 어찌보면 어려운 사이가
직장동료인데 넓지도 않은 탕비실에서 오글오글
땀 흘리시며 만드셨을거라 생각한께로
제가 막 눈에서 땀이 나는구만요!!!! ㅠㅠ
엄니가 배부르고 행복하게 머물다 가시겠네
따뚯테 ~.~
어이쿠 갑자기 왜 눈에 물기가.. ㅠㅜ
뭐 이런 좋은 사람들이 다 있나..
어휴 MZ 인데 어머니가 벌써 돌아가셨다니.. ㅜㅜ
아버지도 안계신가 보다. 음식을 혼자 했다고 하니.. ㅜㅜ
아직은 정말 따숩네 ㅎㅎ
좋은 회사네요.
대부분의 ㅈ소기업이라고 불리는 데들은 가족 장례식장에 가야 하는데 사람 너무 비참하게 만든다고 하던데...
인신공격에 가까운 욕을 먹어도 사정사정 해서 겨우 허락 받고 다녀와도 또 욕 먹고, 근조화환은 바라지도 않지만, 부의금 조차 주지도 않는 곳이 많다던데...
뼈를 묻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