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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엄마 제사날에 집들이 가겠다는 직장 동료들

집단따스함
댓글
  • 동물의피래미 2025/09/18 18:31

    어휴 내가 다 고맙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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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학력변태 2025/09/18 18:32

    화룡점정으로 부장님이
    OO씨. 오늘 어머니 첫 제사라면서? 고생이 많네.
    1시간 일찍 퇴근해. 대표님한텐 내가 말해 놓을께. 내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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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순후추 2025/09/18 18:33

    아니 먼 개진상이여 하며 문따고 들어왔다가 두번 절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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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겨바힐주나 2025/09/18 18:36

    집단  따!
    .
    .
    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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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충전중 2025/09/18 19:30

    어이구우ㅠㅠㅜㅜㅜㅜㅜ 어찌보면 어려운 사이가
    직장동료인데 넓지도 않은 탕비실에서 오글오글
    땀 흘리시며 만드셨을거라 생각한께로
    제가 막 눈에서 땀이 나는구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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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노르 2025/09/18 19:33

    엄니가 배부르고 행복하게 머물다 가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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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피바라씨 2025/09/18 19:48

    따뚯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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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ndbergh 2025/09/18 20:46

    어이쿠 갑자기 왜 눈에 물기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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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25/09/18 20:49

    뭐 이런 좋은 사람들이 다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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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루트루 2025/09/18 21:24

    어휴 MZ 인데 어머니가 벌써 돌아가셨다니.. ㅜㅜ
    아버지도 안계신가 보다. 음식을 혼자 했다고 하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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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글라프 2025/09/18 22:14

    아직은 정말  따숩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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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색마법사 2025/09/18 22:36

    좋은 회사네요.
    대부분의 ㅈ소기업이라고 불리는 데들은 가족 장례식장에 가야 하는데 사람 너무 비참하게 만든다고 하던데...
    인신공격에 가까운 욕을 먹어도 사정사정 해서 겨우 허락 받고 다녀와도 또 욕 먹고, 근조화환은 바라지도 않지만, 부의금 조차 주지도 않는 곳이 많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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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가먼저했다 2025/09/18 23:47

    뼈를 묻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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