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스트리스가 여러 나라를 침략하면서 덩치를 키운 것은 맞고,
아마 이슈발 민족들이 살던 땅도 그런 방식으로 편입시킨 건 맞을 거임.
(설정상 아메스트리스 동부에 선주하던 민족이라는 것만 있어서 확실한 건 없음.)
다만, 이슈발 내란 시점 이전부터 이미 이슈발민족은 아메스트리스 국민으로 편입된 상황이고,
서로 가치관은 다르긴 했지만 아메스트리스는 이슈발 민족의 종교를 용인하고,
서로 크게 간섭하지 않는 방향으로 융화가 진행되고 있었음.
그렇기에 군부에도 이슈발민족 출신이나 그 혼혈이 잇기도 했고,
이슈발 민족이 아메스트리스에 소속감을 갖고 있는 것은 불분명하지만
호크아이와 머스탱 등 일반적인 아메스트리스인 군인들은 이슈발 민족을 같은 국민으로 여기고 있던 경우가 많았고,
그런 상황에서 같은 국민을 학살하라는 명령이 떨어졌으니 멘탈이 나락가 있는 것.
킴블리는 그럴 각오도 없이 전장에 왔냐고 하지만,
민족이 다르다는 이유로 자국민을 학살할 각오를 할 군인이면,
애초에 군인이 되면 안되는 위험한 인물이지.......
그걸 킴블리 본인이 스스로 증명하고 있고.
킴블리 말은 “이게 잘못됐다고 생각하면 반항하든지 군복 벗든지 둘 중 하나는 해야지, 둘 다 못하고 명령을 따르면서 죄책감만 가지냐?“란 의미로 보는 게 맞다고 봄.
실제로 암스트롱이 이슈발 사람들 살려주는 건 좋게 보기도 했고.(그래서 대신 죽여줬지만)
사실 킴블리는 본인이 뒤틀린걸 자신이 너무 잘 알아서인지 저게 궤변인거 알면서도 깔끔하게 돌려 포장해 말한거일거 같음ㅋㅋㅋㅋㅋㅋ
무기와 군인의 차이를 몰랐던 킴벌리
군인의 존재의의는 적을 죽이는 것이 아닌 국민과 국토를 지키는 것이건만
팔레스타인은 이미 10년 이상 독립된 상태라서 좀 이야기가 많이 다름.
킴블리는 걍 사람 죽이는게 재밌는놈임
킴블리는 걍 사람 죽이는게 재밌는놈임
이스라엘 = 아메스트리스
이슈발 =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은 이미 10년 이상 독립된 상태라서 좀 이야기가 많이 다름.
근데 오히려 팔레스타인인들이 오리지날 유대인에 가까워서
정체성만 유대인인거지 이스라엘인들은 혈통적으로는 유대인이 아님
애초에 전부 죽일생각은 없고 아메트리스라는 틀을 유지하기위해 일부 반발을 없애려고 했던것 뿐이라는 얘기지
아메트리스국민 전부 다 현자의돌 만들거니까
사실 킴블리는 본인이 뒤틀린걸 자신이 너무 잘 알아서인지 저게 궤변인거 알면서도 깔끔하게 돌려 포장해 말한거일거 같음ㅋㅋㅋㅋㅋㅋ
킴블리같이 신념에 찬 ㄸㄹㅇ를 우리는 지금 보고 있죠
트럼프라고요
킴블리 말은 “이게 잘못됐다고 생각하면 반항하든지 군복 벗든지 둘 중 하나는 해야지, 둘 다 못하고 명령을 따르면서 죄책감만 가지냐?“란 의미로 보는 게 맞다고 봄.
실제로 암스트롱이 이슈발 사람들 살려주는 건 좋게 보기도 했고.(그래서 대신 죽여줬지만)
암스트롱이 신념대로 행동했으니 눈감아준 거 보면 킴블리는 진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캐붕없는 완성도 높은 캐릭인게 맞음
무기와 군인의 차이를 몰랐던 킴벌리
군인의 존재의의는 적을 죽이는 것이 아닌 국민과 국토를 지키는 것이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