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마이아의 시점
사실 마이아는 스쿼드를 보고 아리우스에서 탈주한 상태
스쿼드가 걸어간 길이라면 자신도 갈 수 있을거라 기대하지만...
계약서를 쓸 줄 몰라 급료를 떼먹히고
학적이 없어 신고하지도 못해 이용만 당하고
아리우스 출신이란걸 알고 더러운 일을 시키려고 뒷세계에서 접근하는 등
선생님을 만나지 못한 사오리가 이러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고생한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단걸 알면서도 꿈을 꾸고 말았다며
희망은 있을거라며 믿었지만 그것부터가 꿈에 불과했다며
이대로는 아리우스 밖이라고 다를 바가 없단걸 깨닫고
다시 아리우스로 돌아오며 1화끝
젠장... 젠장...
애들은... 애들은 행복해야 하는데...
사오리네는 운이 좋았구나......
그리고 죽어라 베줌마
아리우스 포지션 확고하네
진짜 현실에서 있을범한 사례여서 더 쓴맛이구먼......
그리고 때먹으려는 상대를 마침 찾아온 하루카가 박살내준것도있지
사오리네는 운이 좋았구나......
그리고 죽어라 베줌마
사오리도 처음에 등쳐먹히다가 선생님한테 지도받은 덕에 그럭저럭 생활했던거니까
진짜 현실에서 있을범한 사례여서 더 쓴맛이구먼......
그리고 때먹으려는 상대를 마침 찾아온 하루카가 박살내준것도있지
아리우스 포지션 확고하네
아니 잠깐만, 아리우스를 아는 npc는 정체가 대체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덴조약서 이름 좀 날렸겠지.
아리우스는 인권이 없는거랑 동급이라...
3세계 국가에서 돈벌어 보겠다고 불법입국한 노동자랑 차이가 없음
트리니티 테러까지 했으니 알 인물들은 아리우스에 대해 알기도 할거고
탈북자가 적응 못해서 월북한것 같네
신원보증은 공기 같은 거지
없으면 세상을 살아갈 수가 없어
그나마 선생같은 산소호흡기가 있던 스쿼드는 말그대로 기적
키보토스에서 학적이 없으면 ㄹㅇ 무국적자랑 다른게 없다
트리니티는 아리우스 작전 이후에 암것도 없이 철수한건가
행복해지려면 우선 불행을 보여줘야 한다
한번더 죽어라 베아트리체
선생을 마주쳤느냐 아니냐의 차이.
사실 저 고생은 지금 아리우스도 그대로 하던건데
선생이 꼬박꼬박 챙겨줘서 겨우겨우 얻어낸 것들이니
아니 ㅆㅍ....
저 아이의 바니바니만 더 강해져버렸잖아...
이런...이런 일은 일어나면 안되는데...!
아마 사오리도 초반엔 이랬을듯 한데, 그나마 사오리는 에덴조약 이후 속죄의 심정으로 버텼겠지만
아리우스 모브들은 시키는대로 했는데 마담이 사라지고 방치된거니까 저런 처우에 바로 멘탈 나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