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든 영화였죠. 점프스케어에 치중한 호러무비가 아니라 곡성처럼 분위기와 인물간의 갈등이나 스토리 만으로 사람을 긴장시키는 영화여서 좋았었습니다. 저때 하도 제작진들에게 이래저래 간섭질한 캄보디아쪽 사람들 때문에 저 호텔을 폭파시켜버리겠다고 압박하면서 넘어갔단 일화도 있었죠.
흑형은크다2018/01/25 20:52
하늘소....
다이유-EK2018/01/25 20:53
여기는 두더쥐 셋
시유림2018/01/25 21:44
분위기도 심리적 공포도 너무 좋았는데
마지막에 귀신이 대놓고 나오지만 않았어도 미스터리 호러 영화로 완성되었을 텐데...
귀신이 너무 대놓고 나와서 생사와 저승과 현실이 희미하고 복잡하게 얽혀 공포감을 자아내던 영화가
단순히 귀신의 농간질인 영화가 되어버려서 참 아쉬웠죠, 정말 그것 빼고는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2018/01/25 21:28
진짜 없는 귀신도 튀어 나오게 생겼네
팬텀페인2018/01/25 20:51
손에 피를 묻힌자..살아서 돌아올수 없다.
닉네임몇글자까지가능한가그것이알2018/01/25 20:52
피-식!
설원늑대2018/01/25 21:30
마유P 입니다
게초밥2018/01/25 20:51
리얼 귀신나오게생겼내
유랑태이2018/01/25 21:50
실제로 저 건물 귀신 출몰지역이라 고사 지내고 찍었다함.
흑형은크다2018/01/25 20:52
하늘소....
다이유-EK2018/01/25 20:53
여기는 두더쥐 셋
쪼코우유2018/01/25 21:27
청룡 3셋이었나?
ceoi 바뀌는 거 보고 소름이
키사라기 하야토2018/01/25 22:05
처음에는 당나귀 셋이었다가.. 감우성부대가 간 이후에 두더지 셋으로 바뀜.
카나메 마도카2018/01/25 20:52
재밌었지.. 알포인트
다이유-EK2018/01/25 20:53
잘만든 영화였죠. 점프스케어에 치중한 호러무비가 아니라 곡성처럼 분위기와 인물간의 갈등이나 스토리 만으로 사람을 긴장시키는 영화여서 좋았었습니다. 저때 하도 제작진들에게 이래저래 간섭질한 캄보디아쪽 사람들 때문에 저 호텔을 폭파시켜버리겠다고 압박하면서 넘어갔단 일화도 있었죠.
시유림2018/01/25 21:44
분위기도 심리적 공포도 너무 좋았는데
마지막에 귀신이 대놓고 나오지만 않았어도 미스터리 호러 영화로 완성되었을 텐데...
귀신이 너무 대놓고 나와서 생사와 저승과 현실이 희미하고 복잡하게 얽혀 공포감을 자아내던 영화가
단순히 귀신의 농간질인 영화가 되어버려서 참 아쉬웠죠, 정말 그것 빼고는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프로메탈러2018/01/25 22:01
대나무숲에서 나온 베트남 소녀의 죽음과 연관을 지으려고 했던 감독의 의도 뭐 따지고 보면 좀 아쉬운 부분이기는 했지요
그라비티캐논2018/01/25 21:07
안개만 끼었는데도 엄청 무섭다.
배그 안개맵 다시 할수 있게 패치 해주기를
MINC2018/01/25 21:29
? 배그 안개맵 사라짐?
유진크랩2018/01/25 21:31
유저들이 지 실력탓인걸 날씨탓으로 돌리면서 삭제시킴
MINC2018/01/25 21:33
허미 잠깐 스카이림 하는 새에 맵 하나 날아간 건가...;
유진크랩2018/01/25 21:35
맵은 아니고 날씨효과 자체가 사라짐 비,안개,노을
환상시인2018/01/25 21:35
비맵도 같이 날아감. ㅠㅠ
환상시인2018/01/25 21:36
노을은 남아있지않음?
유진크랩2018/01/25 21:37
어...최근에 핵때매 2~3판만하고 안하니깐 내가 안걸렷을수도 있고..
벼락맞은날2018/01/25 21:41
비맵은 그런데, 안개는 핵이 판치기도 했으니깐
게다가 핵인지 아닌지도 알기 너무 힘들고
유진크랩2018/01/25 21:44
그땐 킬캠도 없었으니까 지금은 달라졋지만 이미 삭제된 뒤고..
벼락맞은날2018/01/25 21:45
솔직히 비랑 노을은 없애버린게 너무 아쉬움... 그 빗소리 참 좋았는데
carminer2018/01/25 21:46
그보다 기껏 만들어놓고 대회에서는 노멀날씨만 돌리는 거보고 역겹던대
루리웹-13392558562018/01/25 22:10
노을맵은 남아있어여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2018/01/25 21:28
진짜 없는 귀신도 튀어 나오게 생겼네
로리로리페로페로2018/01/25 21:33
데바데 실사찍어도 될정도로 으스스 하네
당구구당당2018/01/25 21:38
진짜 알포인트는 마지막 여자귀신드립전까지 긴장감 최고였음
닭도리탕™2018/01/25 21:38
군대에서 3번봤는데 관등성명씸 나올때 이병땐 나도 모르게 움찔했고 상병땐 옆에 후임이랑 따라하면서 놀았고 병장땐 이걸 세번이나 보네 하고 뿅뿅같아했음
루리웹-216976402018/01/25 21:39
뭐여 씨`바 진짜 없는 귀신도 나오겠다 ㅋㅋㅋㅋ
이웃남자2018/01/25 21:43
우리나라 공포영화중에서 거의 탑급이라고 생각됨 알포인트
배부르고등따숴2018/01/25 21:44
나도 여기 가보고 싶은데..
daisy__2018/01/25 21:45
알포인트와 gp506은 군대에서 보면 재미있음
nainyad2018/01/25 21:54
지피506이면 그 좀비바이러스? 그거 완전 개그물인대 짭소위가 반말찍찍하며 중산가 상사한태 ㅋㅋ
daisy__2018/01/25 22:04
주말 연등때 보면 나름 볼만함 ㅋㅋ
누런소2018/01/25 21:45
카지노가 망할만하네. 저렇게 음침한데 누가 놀러오나?
P.O.U.M.2018/01/25 21:46
저거 맑은날 사진도 구글 지도에서 볼 수 있는데 맑은날엔 그냥 아무 감흥없는 폐건물 수준.
앞에 먹을거 파는 노점상들도 차려져있어서 분위기 와장창임.
빈센트보라쥬2018/01/25 21:48
관등성명!!!!!
BMTONE2018/01/25 21:50
너 불어 할줄아냐?
erte2018/01/25 21:57
감우성 연기 잘하던 게 기억남
울트론2018/01/25 21:58
저거때문에 아빠가 키우던 개 목줄에 달린 방울을 뜯어서 버렸는데
키사라기 하야토2018/01/25 22:02
하늘소.. 하늘소..여기는 두더지 셋.. 지원을 보내달라.. 우리는 아직 살아있다... 제발.. 우리를 버리지 말아달라.. 으아아아아아악~~~~!!
잘만든 영화였죠. 점프스케어에 치중한 호러무비가 아니라 곡성처럼 분위기와 인물간의 갈등이나 스토리 만으로 사람을 긴장시키는 영화여서 좋았었습니다. 저때 하도 제작진들에게 이래저래 간섭질한 캄보디아쪽 사람들 때문에 저 호텔을 폭파시켜버리겠다고 압박하면서 넘어갔단 일화도 있었죠.
하늘소....
여기는 두더쥐 셋
분위기도 심리적 공포도 너무 좋았는데
마지막에 귀신이 대놓고 나오지만 않았어도 미스터리 호러 영화로 완성되었을 텐데...
귀신이 너무 대놓고 나와서 생사와 저승과 현실이 희미하고 복잡하게 얽혀 공포감을 자아내던 영화가
단순히 귀신의 농간질인 영화가 되어버려서 참 아쉬웠죠, 정말 그것 빼고는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없는 귀신도 튀어 나오게 생겼네
손에 피를 묻힌자..살아서 돌아올수 없다.
피-식!
마유P 입니다
리얼 귀신나오게생겼내
실제로 저 건물 귀신 출몰지역이라 고사 지내고 찍었다함.
하늘소....
여기는 두더쥐 셋
청룡 3셋이었나?
ceoi 바뀌는 거 보고 소름이
처음에는 당나귀 셋이었다가.. 감우성부대가 간 이후에 두더지 셋으로 바뀜.
재밌었지.. 알포인트
잘만든 영화였죠. 점프스케어에 치중한 호러무비가 아니라 곡성처럼 분위기와 인물간의 갈등이나 스토리 만으로 사람을 긴장시키는 영화여서 좋았었습니다. 저때 하도 제작진들에게 이래저래 간섭질한 캄보디아쪽 사람들 때문에 저 호텔을 폭파시켜버리겠다고 압박하면서 넘어갔단 일화도 있었죠.
분위기도 심리적 공포도 너무 좋았는데
마지막에 귀신이 대놓고 나오지만 않았어도 미스터리 호러 영화로 완성되었을 텐데...
귀신이 너무 대놓고 나와서 생사와 저승과 현실이 희미하고 복잡하게 얽혀 공포감을 자아내던 영화가
단순히 귀신의 농간질인 영화가 되어버려서 참 아쉬웠죠, 정말 그것 빼고는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대나무숲에서 나온 베트남 소녀의 죽음과 연관을 지으려고 했던 감독의 의도 뭐 따지고 보면 좀 아쉬운 부분이기는 했지요
안개만 끼었는데도 엄청 무섭다.
배그 안개맵 다시 할수 있게 패치 해주기를
? 배그 안개맵 사라짐?
유저들이 지 실력탓인걸 날씨탓으로 돌리면서 삭제시킴
허미 잠깐 스카이림 하는 새에 맵 하나 날아간 건가...;
맵은 아니고 날씨효과 자체가 사라짐 비,안개,노을
비맵도 같이 날아감. ㅠㅠ
노을은 남아있지않음?
어...최근에 핵때매 2~3판만하고 안하니깐 내가 안걸렷을수도 있고..
비맵은 그런데, 안개는 핵이 판치기도 했으니깐
게다가 핵인지 아닌지도 알기 너무 힘들고
그땐 킬캠도 없었으니까 지금은 달라졋지만 이미 삭제된 뒤고..
솔직히 비랑 노을은 없애버린게 너무 아쉬움... 그 빗소리 참 좋았는데
그보다 기껏 만들어놓고 대회에서는 노멀날씨만 돌리는 거보고 역겹던대
노을맵은 남아있어여
진짜 없는 귀신도 튀어 나오게 생겼네
데바데 실사찍어도 될정도로 으스스 하네
진짜 알포인트는 마지막 여자귀신드립전까지 긴장감 최고였음
군대에서 3번봤는데 관등성명씸 나올때 이병땐 나도 모르게 움찔했고 상병땐 옆에 후임이랑 따라하면서 놀았고 병장땐 이걸 세번이나 보네 하고 뿅뿅같아했음
뭐여 씨`바 진짜 없는 귀신도 나오겠다 ㅋㅋㅋㅋ
우리나라 공포영화중에서 거의 탑급이라고 생각됨 알포인트
나도 여기 가보고 싶은데..
알포인트와 gp506은 군대에서 보면 재미있음
지피506이면 그 좀비바이러스? 그거 완전 개그물인대 짭소위가 반말찍찍하며 중산가 상사한태 ㅋㅋ
주말 연등때 보면 나름 볼만함 ㅋㅋ
카지노가 망할만하네. 저렇게 음침한데 누가 놀러오나?
저거 맑은날 사진도 구글 지도에서 볼 수 있는데 맑은날엔 그냥 아무 감흥없는 폐건물 수준.
앞에 먹을거 파는 노점상들도 차려져있어서 분위기 와장창임.
관등성명!!!!!
너 불어 할줄아냐?
감우성 연기 잘하던 게 기억남
저거때문에 아빠가 키우던 개 목줄에 달린 방울을 뜯어서 버렸는데
하늘소.. 하늘소..여기는 두더지 셋.. 지원을 보내달라.. 우리는 아직 살아있다... 제발.. 우리를 버리지 말아달라.. 으아아아아아악~~~~!!
근데 저기 진짜 귀신 있었다는 소문도 있던데
근데 별로 무섭진 않더라.
와 나 저안개 cg인줄알았는데 레알이었어??
실제로 저 정도의 안개면 CG를 거의 쓰지 않아도 효과 제대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