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븅신같은생각인게 갑 을 병 정 모두 무작위의 하나를뜻함 단어가 갑을아니엇어도 생겼을일인데 무슨 생각해낸놈들이 신기
마이오네2018/01/25 16:27
동.행 이라..... 우리가 남이가? 동행인데... 한께 더 해쳐먹자~~
에헤라디여~~
착한생각^-^2018/01/25 16:36
무슨 문제 생기면 근본적으로 고칠생각은 안하고
용어만 바꾸는 ... 저딴짓을 왜 하는건지
어이무상2018/01/25 16:45
동은 의도한 글자 같은데
아 ㅅㅂ 똥 그 새끼들.
바다그림2018/01/25 16:52
이제는 똥질이라고 하겠네...
Charly2018/01/25 16:53
똥질이 더 착착 감기네요ㅋㅋㅋ 노린건가 ㅋㅋㅋ
dfdfafda2018/01/25 16:58
갑과 을도 그냥 임시로 사용하기 위한 대명사로 사용하는건데 그걸 단어만 바꾼다고 뭐가 바뀌나.. 멍청한넘들.. 갑 을에 원래 그런 의미가 포함된 단어라면 모를까 ㅡ,.ㅡ... 장애우 이후 젤 빙신같은 말장난인듯
꽉찬인코밍2018/01/25 16:59
1984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대괄장군2018/01/25 17:00
와 예전갑질에 똥칠까지
더 힘들어지네...
보라볶음2018/01/25 17:03
동행이 동행하다는 뜻의 동행인가?
너무나 유아적인 탁상행정이라 뭐라 말이 안나온다..
학교폭력 가해자랑 피해자 모아놓고
니들은 이제 '친구'야 친구니까 싸우지마
이러는거 같다ㅋ
이런 돌대가리 같은 선생때문에
조만간 자살하던지 찔러죽이던지 둘중하나 되지
낭만코치2018/01/25 17:12
이름 정말 잘 지었네요.
이젠 갑질 없어지고 똥질 생기겠네요.
묵월2018/01/25 17:34
마치 계급이 문제니 모든 군장병 계급을 없애자는 말이 떠오르네요.
그게 문제가 아닐텐데...
악필주의!2018/01/25 17:47
모든 문제의 근원인 돈을 없애야지.
아가토데몬2018/01/25 17:48
동행뭉광 뱅둥상잉 망릉공당통롱~
여우비구름2018/01/25 17:53
용어가 아니라 갑질, 갑의 횡포에 대하여 법적으로 보호할수있도록 바꾸어나가야지..
용어만 바꾼다고 되나.....
역시 이론과 현실은 너무너무 멀지
위대한붉은용2018/01/25 18:35
말장난하고 자빠졌네 죄다 때려잡는방법밖에 없음.
bitdefender2018/01/25 18:39
ctrl+h 갑 tab 동 enter enter enter
ctrl+h 을 tab 행 enter enter enter
Lacrimosa2018/01/25 19:08
저딴 발상 나오는 빡대가리 잘라버리고 신규채용 늘리면 개굿일텐데
DIANA2018/01/25 19:34
한나라당이 새누리당 되는 소리하고있네
당근파이2018/01/25 21:17
근본적으로 고칠 생각을 해야지...단어가 바뀐다고 달라지나 ㅋㅋㅋㅋㅋ
알흠답게2018/01/25 21:27
그냥 좀 길더래도 원래 이름을 쓰지... 삼성생명질, 청와대 정무수석실질, 충북도지사질... 이럴래나?
존나돌직구2018/01/25 21:30
좋은 핑계거리 하나 생겼네.
갑질을 하면서도 "이건 동질이지 갑질이 아니야"라고 할 각.
꽁치김치찌개2018/01/25 21:34
저거 만들어낸사람 이름 알고싶습니다.
태세전환2018/01/25 21:50
진짜 ㅂㅅ들 쥐랄들을 하네요.
학생이 왕따 때문에 창문으로 투신하니까
창문을 조금만 개방되게 만들었던 ㅂㅅ같은 학교 생각나네요.
초썰렁펭귄2018/01/25 21:57
친근하게 친구友를 사용해 장애우라는 단어를 쓰자... 라고 삽질하던거랑 똑같은 발상.
애플을 이기자며 사과산 정상에서 사과를 씹어먹는 행사를 벌이는거랑 어깨를 견주는 발상.
이밋2018/01/25 21:57
서울 성북구(?)에 있는 아파트 관리원 계약하면서 동행계약서 이런 식으로 시작된 것 같던데...
샤이닝러브2018/01/25 22:03
단순히 살기 어려워서
젊은 세대들이 헬조선 헬조선~ 하는게 아니죠 ㅎㅎ
twindragon2018/01/25 22:13
똥질 ㅋㅋㅋㅋ
용어가 본질은 아니지만
웃기긴하네요
ursaM2018/01/25 22:17
뭔 이런 가족같은 분위기에 동행질이여
까불이아빠2018/01/25 22:19
제가 알기론 '갑'과 '을'로 고용주나 고용자를 가르켰던게 일제 시대에 노동계약서 같은데서 시작된걸로 알고 있어요.. 어찌보면 진작에 고쳤어야할 표현인데..
샤메노크2018/01/25 22:24
그냥 글자 두개 바꾸는 거 치고는 꽤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요?
갑,을 -> 동,행
앞으로 작성되는 계약서 바꾸는데 행정비용이 크게 드는 것도 아니고. 언어와 용어의 변경 자체의 효과는 미미하지만 장기적으로, 문화적으로는 영향력이 강력합니다.
갑/을 대신 동/행 이라는 표현을 처음부터 썼으면 근본적인 해결은 안 되겠지만 지금보다는 아주 약간 나아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는 이 아이디어 낸 사람 꽤 유능하다고 생각하는데
arevo2018/01/25 22:37
김상조의 공정거래위원회가 일을 안하면 바보짓이지만, 공정위가 일을 제대로 한다면 +1점 정도는 되겟내요. 현장에서 법을 잘모르는 실무자들에게 어필하는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원래 정책이란게 고학력자는 법으로 다알지만 저학력자에게는 프레임으로 인식변화를 유도해야 하는 측면이 있어서 비판받을만한 일은 아니고 그냥 열심히 일하는 거로 보여집니다.
입술이따뜻해2018/01/25 22:42
한번에 크게 바뀔순 없습니다.
바로 실행 할 수있는 작은 것들부터 인지하고 바꾸고
쌓이게 되면 흐름이란게 생기고요..
한번에 행하기에 엄두가 안나는 것도 흐름을 타 자연스레
넘을 수도 있고 방향을 틀 수도 있는 거죠..
배의 키를 잡을 때 키만 돌린다고 되는 것이 아닌
여러 사람들이 협업해서 돛과 바람도 같이 흐름을 타야 하는 것 처람 말입니다.
다들 그런 경험있을 거에요.
뭔가 대단하다거나 나 자신을 환기 시킬 수있는 일을 하고 싶을 때 한번에 전체를 바꿀만한 일을 하기 힘들지 않나요?
이런일 저런이유, 이런저런 벽때문에요..
근데 할일이 많을 때 이런저런 할 수있는 일부터..
결국 그렇게 사소한 것 부터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
어느새 중후분에 흐름을 타고 목표지점에 도착해있지 않던가요?
중반전까진 반신반의 하던 사람들도 중후반 부턴 관심있게 보가도하고 응원해주기도 하고 여전히 불신에 차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결국엔 목표지점에 도달하고 완료했던 일들..
그런 작은 일들의 일부분 이라고 생각해요.
갑, 을이 원래 그런뜻이 아니었다 한들 사회에서 사람들이
갑질이네 우리는 을이네 하면서 등급으로 인식을 했던게 사실이고 바꾸기 쉬운 것 부터 해결하는 건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뭣하러 하는 이런 쓸데 없는 일들이 몇년, 수년, 수십년이
지나고 난뒤 우리가 동이네 행이네 하며 동질을 하겠지...
젠장!!
그 위치에 있는 사람이 바뀌어야지!
그치만 많은 세월이 지나 의외로 괜찮은
반향을 일으키길 전 기대하고 있어요. :)
이제 갑질하던 족속들이
똥칠하는 상황이 제대로
상상되기 시작했습니다.
...단어가 바뀐다고 없어지는건가. 정말 유머긴 하네요
이게 븅신같은생각인게 갑 을 병 정 모두 무작위의 하나를뜻함 단어가 갑을아니엇어도 생겼을일인데 무슨 생각해낸놈들이 신기
동.행 이라..... 우리가 남이가? 동행인데... 한께 더 해쳐먹자~~
에헤라디여~~
무슨 문제 생기면 근본적으로 고칠생각은 안하고
용어만 바꾸는 ... 저딴짓을 왜 하는건지
동은 의도한 글자 같은데
아 ㅅㅂ 똥 그 새끼들.
이제는 똥질이라고 하겠네...
똥질이 더 착착 감기네요ㅋㅋㅋ 노린건가 ㅋㅋㅋ
갑과 을도 그냥 임시로 사용하기 위한 대명사로 사용하는건데 그걸 단어만 바꾼다고 뭐가 바뀌나.. 멍청한넘들.. 갑 을에 원래 그런 의미가 포함된 단어라면 모를까 ㅡ,.ㅡ... 장애우 이후 젤 빙신같은 말장난인듯
1984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예전갑질에 똥칠까지
더 힘들어지네...
동행이 동행하다는 뜻의 동행인가?
너무나 유아적인 탁상행정이라 뭐라 말이 안나온다..
학교폭력 가해자랑 피해자 모아놓고
니들은 이제 '친구'야 친구니까 싸우지마
이러는거 같다ㅋ
이런 돌대가리 같은 선생때문에
조만간 자살하던지 찔러죽이던지 둘중하나 되지
이름 정말 잘 지었네요.
이젠 갑질 없어지고 똥질 생기겠네요.
마치 계급이 문제니 모든 군장병 계급을 없애자는 말이 떠오르네요.
그게 문제가 아닐텐데...
모든 문제의 근원인 돈을 없애야지.
동행뭉광 뱅둥상잉 망릉공당통롱~
용어가 아니라 갑질, 갑의 횡포에 대하여 법적으로 보호할수있도록 바꾸어나가야지..
용어만 바꾼다고 되나.....
역시 이론과 현실은 너무너무 멀지
말장난하고 자빠졌네 죄다 때려잡는방법밖에 없음.
ctrl+h 갑 tab 동 enter enter enter
ctrl+h 을 tab 행 enter enter enter
저딴 발상 나오는 빡대가리 잘라버리고 신규채용 늘리면 개굿일텐데
한나라당이 새누리당 되는 소리하고있네
근본적으로 고칠 생각을 해야지...단어가 바뀐다고 달라지나 ㅋㅋㅋㅋㅋ
그냥 좀 길더래도 원래 이름을 쓰지... 삼성생명질, 청와대 정무수석실질, 충북도지사질... 이럴래나?
좋은 핑계거리 하나 생겼네.
갑질을 하면서도 "이건 동질이지 갑질이 아니야"라고 할 각.
저거 만들어낸사람 이름 알고싶습니다.
진짜 ㅂㅅ들 쥐랄들을 하네요.
학생이 왕따 때문에 창문으로 투신하니까
창문을 조금만 개방되게 만들었던 ㅂㅅ같은 학교 생각나네요.
친근하게 친구友를 사용해 장애우라는 단어를 쓰자... 라고 삽질하던거랑 똑같은 발상.
애플을 이기자며 사과산 정상에서 사과를 씹어먹는 행사를 벌이는거랑 어깨를 견주는 발상.
서울 성북구(?)에 있는 아파트 관리원 계약하면서 동행계약서 이런 식으로 시작된 것 같던데...
단순히 살기 어려워서
젊은 세대들이 헬조선 헬조선~ 하는게 아니죠 ㅎㅎ
똥질 ㅋㅋㅋㅋ
용어가 본질은 아니지만
웃기긴하네요
뭔 이런 가족같은 분위기에 동행질이여
제가 알기론 '갑'과 '을'로 고용주나 고용자를 가르켰던게 일제 시대에 노동계약서 같은데서 시작된걸로 알고 있어요.. 어찌보면 진작에 고쳤어야할 표현인데..
그냥 글자 두개 바꾸는 거 치고는 꽤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요?
갑,을 -> 동,행
앞으로 작성되는 계약서 바꾸는데 행정비용이 크게 드는 것도 아니고. 언어와 용어의 변경 자체의 효과는 미미하지만 장기적으로, 문화적으로는 영향력이 강력합니다.
갑/을 대신 동/행 이라는 표현을 처음부터 썼으면 근본적인 해결은 안 되겠지만 지금보다는 아주 약간 나아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는 이 아이디어 낸 사람 꽤 유능하다고 생각하는데
김상조의 공정거래위원회가 일을 안하면 바보짓이지만, 공정위가 일을 제대로 한다면 +1점 정도는 되겟내요. 현장에서 법을 잘모르는 실무자들에게 어필하는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원래 정책이란게 고학력자는 법으로 다알지만 저학력자에게는 프레임으로 인식변화를 유도해야 하는 측면이 있어서 비판받을만한 일은 아니고 그냥 열심히 일하는 거로 보여집니다.
한번에 크게 바뀔순 없습니다.
바로 실행 할 수있는 작은 것들부터 인지하고 바꾸고
쌓이게 되면 흐름이란게 생기고요..
한번에 행하기에 엄두가 안나는 것도 흐름을 타 자연스레
넘을 수도 있고 방향을 틀 수도 있는 거죠..
배의 키를 잡을 때 키만 돌린다고 되는 것이 아닌
여러 사람들이 협업해서 돛과 바람도 같이 흐름을 타야 하는 것 처람 말입니다.
다들 그런 경험있을 거에요.
뭔가 대단하다거나 나 자신을 환기 시킬 수있는 일을 하고 싶을 때 한번에 전체를 바꿀만한 일을 하기 힘들지 않나요?
이런일 저런이유, 이런저런 벽때문에요..
근데 할일이 많을 때 이런저런 할 수있는 일부터..
결국 그렇게 사소한 것 부터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
어느새 중후분에 흐름을 타고 목표지점에 도착해있지 않던가요?
중반전까진 반신반의 하던 사람들도 중후반 부턴 관심있게 보가도하고 응원해주기도 하고 여전히 불신에 차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결국엔 목표지점에 도달하고 완료했던 일들..
그런 작은 일들의 일부분 이라고 생각해요.
갑, 을이 원래 그런뜻이 아니었다 한들 사회에서 사람들이
갑질이네 우리는 을이네 하면서 등급으로 인식을 했던게 사실이고 바꾸기 쉬운 것 부터 해결하는 건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뭣하러 하는 이런 쓸데 없는 일들이 몇년, 수년, 수십년이
지나고 난뒤 우리가 동이네 행이네 하며 동질을 하겠지...
젠장!!
그 위치에 있는 사람이 바뀌어야지!
그치만 많은 세월이 지나 의외로 괜찮은
반향을 일으키길 전 기대하고 있어요. :)
그정도로 되겠어요??
갑과 을을 뒤바꾸는 정도는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