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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한자공부하는 아저씨 有
어디 보자...
차..카...게..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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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틀딱충 주책맞게시리....
들딱충이 뭐죠?
왜요 곁눈질로 읽다가 중간에 많이 본 한자인데 생각이 안나면 자기도 모르게 돌아앉아서 본격적으로 할수도있죠
저게 용기가 있는건지
정신이 나간건지
진짜 모르겠네요
저 옆사람이 마동석같은 남자였어도 가능하려나요
ㄷㄷㄷㄷ
겁나 싸웠을것같단
한자 뜻풀이하면서 덕담을 해주니 아가씨가 마음에 문을 열고 ㅎㄷㄷㄷㄷㄷ
어우 근데 진짜 몸에 왜저러는...
실제로
영감 아저씨들
저런거 꽤 많이 봐요 ㅡㅡ
나이먹고 얼마나 뻔뻔해진건지
이쁜 처자 몸매 좋은 처자가 있으면
뚫어지게 쳐다보고
자리 많은데 일부러 꼭 그 옆으로 가서
우찌 좀 몸이라도 닿아볼끼라고 비비는 꼬락서니를
꽤 여러번 봄
너무 심해서 한마디 하고 싶었던적도 있고 ㄷㄷ
문신 넘 많은거 별로인데 저 ㅊㅈ는 코디때문인지 섹시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