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제외로
뭔가 껍데기는 되게 선하고 친숙하고 능글맞게 생긴 아재인데
그 모습으로 마치 선과악 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고
신경도 쓰지 않는다는듯이,
규격외를 벗어나 이해할수 없는 능력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물건마냥 치워 버린다던가
순전히 호기심과 자기변덕으로 사람을 돕기도 하는데,
게임이나 영화에서 나오는
신적인 존재, 미지의 존재, 초월적인 존재 같은
코즈믹 호러에서 거의 유일하게 공포를 느껴본건 쟤 일것 같음
물론 등장 할때마다 나오는 연출빨도 상당히 잘 먹힌것 같음
돌심장 dlc 막바지에서 술집에서 시간 멈출때 더빙 잘됐드라
Gunter O'Dim
돌심장 dlc 막바지에서 술집에서 시간 멈출때 더빙 잘됐드라
Gunter O'Dim
본편이랑 이거만 했는데 얘 빌드업 때문인가 본편보다 하츠오브스톤이 더 좋았음 나머지는 언제하지;;;
하오스가 ㄹㅇ 짧고 굵게 잘 만들긴 했음
노래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