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중 하나가 저고요 ㅋㅋ
- 다들 진짜 죽어라 뛰는게 느껴짐 (자기 몸 받쳐주는 범위안에서)
- 쉴드팀 퍼디난드 내내 소리침
- 루니 공잡으면 관중에서 누가 "루니!!" 소리친게 순식간에 밈처럼 돼서 루니만 잡으면 다들 난리남
- 리세는 카메라 밖에서 훨씬 더 재밋었음
- 노사연형님, 쉐돌이 노장투혼 ㅎㄷㄷㄷㄷ
물론 박주호 골은 저희도 조금 아쉽긴했지만....어제 분위기가 이벤트 매치가 맞나 싶을정도로 투지가 관중석에까지
느껴졌었습니다. 실제로 수개월씩 준비했었죠 ㅎㅎ
후반에 투입된 박주호때문에 왼쪽이 활기를 찾고, 1골 먹힌 상황에서 동점까지 됐었는데...
그 상황에서 골을 안넣을수 있었을까요 ㅎ 심지어 전개도 완벽했는데 ㅋㅋ
오히려 저희는 벵거 앞에서 상대팀이 벵거볼을 했고, 노리치전 골을 연상시켜서 그것도 재밌었습니다.
박주호 욕먹는거 안타까움
3번 이시죠?
한평생 축구에 영혼 바친 사람들에게 그 찬스를 버리라는게 말이 안됨
솔직히 박지성 말고는 낄 이유가 있었나 싶네요
로테이션 멤버가 필요하죠....전 지금 25분 뛰는것도 힘든데 45분 너무 대단해보이던데요?
박주호를 왜 욕하는지 모르겠음
저렇게 기획한 넥슨이 잘못한건데
박주호를 왜 욕하죠?
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