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 : (우리 우즈이 형이 얼마나 개쩌는데 그딴 상현 6에게 고전했다고?
심지어 상현 6에게 큰 부상을 입어서 한쪽 팔과 한쪽 눈을 잃었다고? 아니야, 거짓말이다.
렌고쿠를 잃은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우즈이 형까지 없어진다면 마음이 부서질 것 같아...
형 아니지? 계속 같이 할거지? 아직 우리 같이 귀살대 할 수 있는거지? 대답해줘!)
입 밖으로 나온 말 : 고작 상현6? 은퇴한다고? 헛소리 하지마, 허락 못 해. 죽을 때까지 싸워.
음주도 원래 은퇴 안 하려다가 독설 쏟아내는거 보고 ㅈ같아서 그만둠
형 엄살 그만하고 외팔로도 잘 싸우잖아
(역시 이구로씨는 상냥해)
사실 사주고 풍주고 다 찍힐만한 성격인데
옆의 기붕이보고 '그래도 얘들은 말이라도 속시원하게 하잖아...'라고 선녀된거임 ㅋㅋ
음주도 원래 은퇴 안 하려다가 독설 쏟아내는거 보고 ㅈ같아서 그만둠
(역시 이구로씨는 상냥해)
사실 사주고 풍주고 다 찍힐만한 성격인데
옆의 기붕이보고 '그래도 얘들은 말이라도 속시원하게 하잖아...'라고 선녀된거임 ㅋㅋ
딱히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데
아무리 봐도 그냥 우즈이가 주 중에서 제일 약하니까 ㅂㅅ취급하는 거 처럼 보임
형 엄살 그만하고 외팔로도 잘 싸우잖아
그러니까 압도적으로 강해지면 상대방이 알아서 예의를 갖춘다 이거로군.
(암주)
완결 까지 다보고 나니
사주가 염주 사망 소식 듣고 '난 믿지 않는다'도
(내 생명의 은인의 아들인 염주가 죽었다고? 주들 중에서도 한손에 꼽히는 강자였는데 상현은 그렇게 강한건가. 믿기지가 않는 소식이다)
이런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