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전설의 쓰레기 관리자.jpg

 

 

눈물의 엘윈.

루리웹의 진정한 워스트레전드라고 말할수 있는 인물이며 권력욕에 취해 무자비한 공포정치를 펼친 관리자.

그리고 관리자 최초로 강등됐으며 동시에 전체순위 2위인 고렙자신이 최초로 강등된 신화의주인공.

자기 파벌도 있어서 그 파벌로 무자비한 공포정치를 펼쳤다.

그의 일대기로 말하자면 psp게시판을 창설한 초대 관리자 에바와 아무 상의도 없이

자기 세력(랭킹 1위의 그분 포함)을 이용하여 멋대로 psp공동 관리자에 등극.

2인 관리로 시작했으나 자신의 독재를 위하여 초대관리자 에바에게

자기가 관리를 전부 맡아서 할테니 초대관리자 에바에게는 관리 자체를 하지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함

그렇게 엘윈은 강압적이고 독재자스러운 관리로 사람들에게 반발을 사게되고

급기야 자신의 지위에 만족을 못한 엘윈은 PSP게시판의 창설자이자 관리자인 에바를 몰아내고 자신의 1강 체제를 굳히기 위해

초대관리자에게 잡게에 글을 안쓰고 관리를 제대로 안한다는 말도 안되는 명분하에 자기 친위대들을 시켜 탄핵을 촉구

무려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빼내는 기막힌 상황을 연출하게된다.

결국 초대관리자 에바는 그런 엘윈의 더러운수에 못버텨 루리에게 자진사퇴를 하겠다고 하였고 

엘윈은 그토록 원하던 '권력'을 손에 넣게 된다.

권력을 손에 넣은 엘윈은 탄핵을 주도한 자기 친위대 간부들을 부관리자로 임명, 보스로서 그들을 각각 통솔하였고

그 이후에 엄청난 독재스타일과 철권통치로 유저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면서 자기와 친한 사람은 못본척넘어가고 

처음보는사람에게는 난데없는 욕설과 거슬리는 인물이 있으면 닥치는대로 강등을 시키는 등 여러가지 권력남용을 이용했다.

(그 외에도 닌게 관리자 loycuter를 자기 친위대를 이용, 똑같은 방법으로 탄핵시켜서 닌게관리자가 되려고하는 등 모든 소동의 숨은 주범이었다.)

그렇게 자신의 레벨과 권력을 믿으며 당시에 하던 루리웹 상품이벤트에서 1위 상품을 타는게 기정사실화 되있었는데

알고보니 그 1위를 먹기위해 'ㅠㅠ'라는 아무 내용도 없는 덧글을 사람들이 안보는 아주 오래된 게시물(예를들어 음식갤)에 수천수만개를 달면서

경험치를 날로먹는 기만행위를 했던것이 들통나게된다. 결국 이것은 일파만파 퍼져서 (디씨인사이드,기타 게임사이트, 루리웹)

경품취소는 물론이고 그동안 엘윈의 만행을 지켜봐왔던 사람들이 이것을 빌미로 민주화운동을 벌였고

거기서 운영자 루리를 비롯한 여러 운영진들이 과잉탄압을하면서 (민주화운동하는 사람들은 그냥 사유같은것도 없이 강등) 소규모였던 저항운동은 엄청나게 커지게되었다.

결국 초대규모의 탄핵시위가 되어 자신과 친위대들 모두 사람들에 의해 탄핵되면서 엘윈은 역사 속 저편으로 사라지게됬다.

과거에 자신이 했던 행동들 그대로를 회원들에게 돌려받은 것이다. 

그가 남긴 명언이 있는데 장터에서 물건을 팔면서 했던 말이 "제 레벨을 보시면 알겠지만 사기란 없습니다"라는 말을 했었다.

전형적인 루리웹레벨신봉자로 레벨과 권력에 아주 심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준 인물. 

(재원이의 선배격되는 인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