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적 가치가 있을거라는 희망은 신기루 일 뿐임.
코인 후발주자들이 대박을 터트릴 거라는 기대를 하는 것과 매한가지.
민족적 가치를 실현해 줄 주체가 없는데 연방제 하면 저절로 됨?
연방제 한다고 하면 그전에 아마도 남쪽에서 먼저 내전이 일어 날 것임.
그렇게 되면 북쪽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남쪽의 반은 그냥 먹는것이라
이후엔 연방제의 필요성도 없어짐.
우크라이나 처럼 되고싶으면 좋아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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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것도 없음. 자발적 협조자나 간첩들이 한둘이 아니거든요. 6.25직전 상황과 베트남 사례만 봐도 답은 나오죠.
ㅋㅋㅋ 그게 과연 가능할까요? 지금 현송월? 걔 왔다고 감격의 도가니탕에 빠진 사람들 보이죠? 그게 작금의 현실이예요.
뭔 감동의 도가니탕 ㅡㅡ;; 일반 사람들은 현송월 누군지도 모르는데
김정은은 남한사람 천만명을 죽일 수 있는 사람임.
걱정마세요.
님께서 아무리 장수를 하셔도 죽기전..거기다 님 손주마저 장수해도 죽기전까지 님께서 걱정하는 일은 안생길 거니까요
철저한 반공 교육의 폐해..ㅉㅉ
이념이 다르니 ..
..
정치적 세뇌는 50년은 간다더니,
이 정도까지 망상에 빠진 사람들이 많구나.
북한주민들도 저 김씨독재에서 해방되어봤자
한 50년은 김일성 만세 하고 지낼텐데...
굳이 통일 할 이유가 없을 듯.
박정희가 세뇌시킨 사람들도
어차피 본인들 죽는 순간까지 그 세뇌에서 깨어나긴 어려울 듯.
그게 맞다고 생각하면 북한을 별개의 국가로 인정하고 헌법에 관련 내용 수정하고 종전 선언하면 됩니다. 그런데 아무도 그렇게 안하죠. 이건 박근혜 아니라 박정희가 와도 안해요. 왜 그럴것 같나요?
지역주의는 망국병이라면서
민족주의는 왜 버리지를 못하는지
그냥. 당신은 미국이 좋다고.. 일본이 좋다고. 그래서 계속 분단을 원한다고 하세요.. ㅎㅎㅎ
민족, 국가... 사실 모두 통치이념이고 대중을 개돼지마냥 다루기 위한 이데올로기일뿐이에요.
국가, 민족이란 근대이후 파생된 이념일뿐
마 그냥 북한을 정부로 인정하고 통일 때라치고 종전 선언했으면 좋겠네요.
민족주의를 비판하시겠지만 우파나 좌파나 근본에 민족주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둘로 나뉘어 있는것을 비정상으로 바라보고 방법은 다르지만 어떻게든 통일을 이룩하려 하죠. (우파는 수복해야할 영토로, 좌파는 협력해야할 대상으로 바라보는 차이)
... 갠적으로 그냥 미국을 끌여들여 저 땅을 수복하든, 포기하고 서로 갈길을 가든...둘중 하나로 종결되었으면 좋겠네요... 민족주의 저도 비판적이게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계파도 확실하게 민족주의를 버린적이 없었던것같습니다. 단지 통일에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반공을 지지하는 부분에서 우파와 결을 같이하기때문에 같이 있을뿐이지...(사민주의나 사회운동하는 집단 옆에 NL파가 같이 끼어들어 같은편인냥 하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