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저희들 조금만 놀게요.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한 초등학교의 운동회 모습을 담은 영상에 “씁쓸하다”는 반응이 쏟아져나왔다.
운동장에 모인 어린이들이 운동회 시작 전 주변 아파트 주민들을 향해 “죄송합니다”라고 외치며 사과하는 모습이었다.
보호자 참관도 없이 노래 한 곡 틀지 않고
마이크 볼륨도 높이지 않은 채 오전 9시부터 딱 2시간 40분 동안 진행했다.
1학년 , 2학년만 이루어진 운동회로써
전체인원은 100명 내외었다.
그리고 주민 신고는 그 시간내에 총 10건 이였다.
(1990년대 초반 국민학교 가을 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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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새는 민원 무시할거 아니면
민원 넣는 집을 방문 하라고
와 운동회 하는 걸 민원 넣는구나....대단하다
지들 새끼 다니는 학교는 가까워야 하고 1년에 하루 시끄러운건 못참고
저걸 만원 넣는 새퀴덜 뇌종자 해부해서 연구해야
mbc에서 인터뷰했던 아줌늬 민원넣는다고 일침날려주던데
레알 통쾌하던ㅋㅋ 민원인 앞에있었으면 머리 다 뜯어줄기세
근데 운동회는 없애는 게 맞음. 운동회 연습한다고 개고생했던 거 생각하면 학교 체육활동만으로 충분함
옛날 초딩 운동회는 동네 잔치였는데
인성 개쓰레기들만 사는 동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