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ㅇㅎ은 오늘 본인이 말한 '유치하고 기괴한' 분탕들이 와서 방송 창낼 걸 오히려 기대했을 것 같은데, "봐라! 내가 말했던 것 처럼 분탕들 날뛰지? 플랫폼 혐오하면서 갈라치지?" 라는걸 증명할 좋은 기회니까.
그래야 본인이 입장문에서 주장한 분탕들이 유치하고 기괴한 플랫폼 갈등을 조장한다는 것을 정당화할 수 있었을 테니까.
그런데 왠걸? 채팅이 생각보다 깨끗하네?
시비걸고 창내는 놈이 없네?
ㄷㅇㅎ은 [그 팬덤]이 사이버힐링^^을 했던 것 처럼 방송 창내고 집단적이고 계획적인 괴롭힘을 연출되야 자신의 입장문이 정당화되었을거임
근데 그 유치하고 기괴하신 플랫폼 갈라치기 해야할 분들은 [그 쪽들]과 연관없으니 딱히 자신이 뭔 컨텐츠를 하든 크게 소동을 안일으키네?
무지성으로 발작할 줄 알았는데 사리분별 못하고 들이박을 줄 알았는데 아니네?
당연하지, 당신이 지칭하던 유치하고 기괴한 플랫폼 갈라치기 하는 분들이 플랫폼에 이유없는 혐오를 하는게 아니니까, 그쪽 플랫폼이 싫은게 아니니까. 방송 시청하시던 숲 시청자 분들도 되도록 언급안하고 컨텐츠에 집중하면서 즐기는걸 보면 ㄷㅇㅎ이 주장하던 플랫폼 간 갈라치기하던 시청자는 다 어디갔는지? 가장 좋은 먹이감이 방송을 켰는데?
숲이건 치지직이건 부아내비를 '강요하는' 그런 팬덤과 엮이기 싫었을 뿐이라는걸 오늘 시청자들이 몸소 증명해줌
ㄷㅇㅎ 카페도 들어가 보면 회원 분들도 지금 사태 때문인지 아니면 그쪽과 어떻게든 엮이지 말라고 몸사리는지 다른 멤버들 카페에는 올라오는 그쪽 계열 정보나 클립들은 거의 올리지 않음. 그 와중에 ㄷㅇㅎ은 그쪽 정보같은거 있으면 올려달라고 온몸 비틀기로 어떻게든 엮이려는거보면 참..
물론, 아예 관심을 안준거라 하신 분도 있겠지만, 오히려 나는 이렇게 선제공격을 당했음에도 신사적으로 행동하신 분들께 박수를 쳐주고 싶다. ㄷㅇㅎ이 쓴 입장문에 소리없이 정당하게 행동으로 반박했으니까
아니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참여하기로했던 방송인 분들이 방송 원데이 투데이한 하꼬 방송인들도 아니고 고작 분탕치는 몇놈 때문에 참가를 취소하기로 했다는게 말이되나?
오늘 방송으로 ㄷㅇㅎ이 건전하게 방송 즐기던 그런 시청자들을 모두 싸잡아서 플랫폼 갈라치기하는 분탕으로 취급했다는걸 역설적으로 보게 되었음
혹시 또 모르지 쁘락치 하나 심어서 다음 방송때는 자기 입장문 정당화시키려고 한번 창내달라고 조작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