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컨텐츠진흥원 24년 통계자료를 보면 23년도 국내게임시장은 약 22조원 가량의 규모로
모바일게임 6할 남짓에 나머지 기타등등이다. 거기다.
수출은 84억불이나 하는 주제에
수입은 꼴랑 2.5억불에 그침. 이거 4000억은 되나?
시장 좃만한데 외국기업들 왜 와?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
저기서 말하는 수입액은 말 그대로 관세청 통관 기준임.
즉, 물건너 온 실물상품만 저기 잡힌다는거.
우리나라는 콘솔도 거의 절대다수가 다운로드로 구입함.
즉 저기 잡히는 게임 수입 통관액은 콘솔 기기라는 뜻이 됨.
애초에 말이 안되는게
처음 도표를 보면 콘솔 매출이 1.1조로 잡히는데
우리나라에서 콘솔 사서 우리나라겜 하는 비중이 얼마나 되겠냐?
저거 다 구독이나 다운로드 매출이고 대다수가 외산임.
애초 원신 하나만 해도 국내매출 연간 1000억 이상이고
블쟈, 라이엇 합쳐서 5000억쯤 되더라.
그리고 스팀도 연간 1800억 매출로 예측하는데 그것도
보수적으로 잡아도 1000억은 외산게임 매출로 보면 됨.
요컨대.
콘솔, PC온라인, 스팀 이것들만 합쳐도 2조 가까운 외산게임 매출이 잡히고 모바일은 또 별개.
저들 액수는 간단한 검색으로 보도자료들 많으니 각자 팩트체크 해봐.
이거 수입통계기준이 이상한거임.
우리나라 게임수입시장 규모도 절대 안 작다.
거기다 e스포츠는 별개.
애초에 게임회사들이 봉사활동단체도 아닌데 미쳤다고 현지화 계속 해주겠냐고. 나름 먹음직한 시장이니 드러와 상태인거.
문자 입력만 유니코드로 설계해놓으면 나머지는 번역기라도 돌리면 되니까 사실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님.
시장의 고독
영약을 만드는 연단장
난 제일 꼬운 상황이 일본어, 영어, 심지어 중국어도 들어있는데 한국어만 쏙 빼놓은 채 국내발매 할 때
문자 입력만 유니코드로 설계해놓으면 나머지는 번역기라도 돌리면 되니까 사실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님.
시장의 고독
영약을 만드는 연단장
??? : 미친 한섭 새끼들아
난 제일 꼬운 상황이 일본어, 영어, 심지어 중국어도 들어있는데 한국어만 쏙 빼놓은 채 국내발매 할 때
좌우로 중국 미국 이런 데 있으니까 작아보이지
절대 작지 않지 ㅋㅋㅋ
비교군인 미국 일본 중국 규모가 미쳐서 그렇지
한국도 ㅈㄴ 큰 시장임
5천만 인구에다가 구매력도 상당하거든
항상 하는 말이지만
1인당 GDP 2만 달러 넘으면서 인구 5천만 되는 나라가 전 세계적으로 몇 개나 되는지를 세어 보면
우리나라 시장 작다는 말 절대 안 나옴.
언제나 업계 1 2 3위랑 비교를 하려고 하니 어떻게 해도 작아 보이지
더빙까지는 하는 이유 = 더빙 챙겨저도 될만한 시장이니깐
이런 시장을 매번 패싱하는 토도키 하와와도상… ㅅㅂㄴㅇ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