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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 혼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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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아내한테 폭행 당했습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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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몰랐을까 되묻고 싶네요
사기치는 놈들한테 당
울 회사에 20대 중반 유부남 있는데...
애가 둘이고,
누가봐도 그냥 총각입니다.....
글쎄요 그건 봐야 알겠는데요
눈치가 그리 없을까요?
통화를 해도 새어나오는 목소리가 다를텐데
20대중반이면 총각이아니라 학생아님..?
젊은사람들이 보이스피싱 당하기 전엔 다들 님처럼 말해요.
공부 많이 한사람들도 보이스피싱 당하기 전에 다들 님처럼 말해요.
소설이 아닌 사실이라면 고소해야죠 왜 가만 놔둠??
개난리구나...-_-;;;
폭행으로 고소하면 사과할듯.
몰랐으면 피해자죠 두 부부에게 다 고소 해야죠
남자가 총각행세로 했다면 남자가 문제죠, 저 여자가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저건 폭행죄로 신고하면 폭행한 여자가 전부 뒤집어 쓸것 같네요.
내용만 봐서는 여자가 완전 당한건데요.
예전같으면 혼인빙자간음죄로 그냥 ... 지금은 간통죄도 없어진 세상이니
그런데 혼인빙자간음죄가 적용될까 간통죄가 적용될까? 궁금하네요
모가 개난리고 혼란한지 모르겠네요.
글쓴이 말이 진짜라면 그냥 피해자인거죠.
사기친 남자가 나쁜새끼인거고..
일단 신고하고 봐야지..
몰랐으면 폭행으로 고소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