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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경험을... 갑자기 친하게 반말을 하시길래 뭐 그러려니 하면서 대답해줬는데
한 1분 정도 있다가 기사님이 전화를 끊더라는.... 얼굴 벌개져서 웃음 터지는거 겨우 참았음 ㅠㅠ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96492
휴.. 이런건줄 알았더니
얼릉 앞구르자
헐 착한건가...
사실 전화통화는 하지 않았다.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결말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명랑 명랑 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안좋은 뉴스만 보던지라 좀 불안한 맘으로 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트콤같이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결말이 훈훈해서 다행입니다.
저는 며칠전에 혼자 탄 시외버스에서 50대는 되어 보이는 기사아저씨가 계속 쓸데없이 말걸면서 그쪽이 이쁘네 귀엽네 요새 외롭네 하면서 개소리 부르스를 추면서 지네 동네 놀러오라고 하길래 안간다고 하니까 그래도 한번 와보라고 하면서 지 연락처 주면서 연락달라고 하더라구요 제정신인지.. 기분 정말 더러웠습니다 ㅠㅠ
전 예전에 택시기사님이 자기가 저번에 훤칠한 손님을 태웠는데 아가씨랑 딱어울린다고 차를 세우더니 그 손님 명함을 찾아서 계속 전화하고ㅋㅋㅋㅋㅋ안받는다며 제번호달라고 내 꼭 둘이 이어줘야겠다며..;;
정말 독특한분이셨는데ㅋㅋㅋㅋ 근데 악의가 없어보여서 귀여우셨심요ㅋㅋㅋ
ㅜㅜ제가이래서 누가 말시켜도 첨엔 못들은척씹습니다!
전 호빠 취업 권유 받았음..
내가 그럴 외모는 아니라서
새우잡이 배로 의심했다가
내가 그럴 몸은 또 아니라서
상당히 혼란스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