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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방송센터(IBC)내 음식가격
-식빵2쪽 : 3천
-에그스크램블: 4천
-오렌지음료 : 2천
-베어컨3쪽 : 약2천
총합계 : 1만1300원
국제방송센터(IBC)란 원활한 올림픽 중계를 위한 건물로 60여개 방송국에서 1만여 명의 방송 관계자들이 입주해 평창올림픽 영상을 전 세계로 송출한다.
IBC 내에 위치한 메인 레스토랑인 이곳은 구매자가 원하는 음식을 담으면 그에 따라 가격이 정해진다. 평창 조직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식빵 한쪽에 1500원, 크루아상 한 개에 2000원, 콘플레이크 시리얼 2000원 식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한 매체에 “IBC 센터 내 카페테리아에서 판매하고 있는 식음료들은 모두 역대 국제대회의 평균을 감안해서 책정한 가격이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승인한 내용”이라며 “역대 국제 대회들의 식음료 가격도 모두 이 정도”라고 설명했다.
공식업체가 이정도... 평창스럽다
쩝... 평창스럽네요
정말 평창스럽군요....ㄷㄷㄷ
트럭푸트 저기 가서 하면 잘되겠네.
푸드트럭끌고가면 양아치들한테 뚜들겨 맞을듯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위원회에서 자리내줄태니 돈달라고할듯...
서브웨이 샌드위치나 잔뜩 싸가야 되겄네유 ㄷㄷㄷ
역대 대회들이 더 저랬으니 저게 당연한게 아니라
저게 졸라 부조리한 짓이고 개선해야 되는 거라고는 생각이 안드나?
아직 정신을 덜 차렸네요...숙박가지고 장난,음식가지고 장난
평창렬 ㅋㅋㅋㅋ
이런건 좀 강력하게 제재 못하나 ㅠ.ㅠ
팩트 맞아요??
이게 사실이라면 기자들며 종편이며 이걸 냅둔다고요 ㅎㅎㅎ...........
단품으로 식빵 두쪽에 그냥 3000원 이게 말이 되나 ??????????????
밴쿠버 가서 정말 저거랑 비슷하게 먹었는데 기억에 CAD 6.99 정도로 기억하는데 ㄷㄷㄷ
IOC 위원은 한국에서는 과일 씻은듯한 설탕물을 오렌지 주스라 부르고
얇고 질이 나빠서 굽다가 말라비틀어진 고기를 고기로 부른다는 걸 모를듯..ㄷㄷㄷㄷ
냅둡시다
국제방송센터라면 외국인들 엄청날건데
우리방송팀도 외국가서
저 가격대에 먹었다는 애기인데
우리도 그 가격 받아야죠
일반 국민이 저기가서 저거 먹을일은 없고
올림픽이 외신들과 선수단들에게 주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여하는것도 중요한 기능이라 생각되네요.
그런 의미로 한국의 식문화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려면 저란 곳에서 '우와 한국은 진짜 먹는 거 하나는 최고다'식의 이미지를 만드는게 더 낫지 않나 싶네요.
이제 창렬이형을 떠나보낼때가 됐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