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싫어하는 사람은 뼈 발라내기 귀찮고 먹다 떨어뜨리면 국물 막 튀어서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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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ㅇ좋아하지만 뼈 발라내기 힘들어서 안머금
뼈바르는건 좋은데 국에 밥 말았을때 뼈가루 씹히면 극혐
감자탕 1인분씩 파는걸 뼈해장국이라고 하지
저거 뼈 건져내서 작업할때 재밌음
그리고 고기만 골라낸담에 다시 국에 넣고...
개극호
ㅇ ,ㅇ좋아하지만 뼈 발라내기 힘들어서 안머금
바르는거 조아하는 애인이나 친구를 사귀면댐
그런사람이..있나?1
바로밑에도있잔아 ㅎㅎㅎ 바르는거잼있는데
ㄷㄷㄷㄷㄷ...
내거 바르는건 재밌고 맛있는데
남거 해주려면 배 아파서 안됨
밑에분이랑 사귀세요
맛은 있어
뼈가 귀찮앙
저거 뼈 건져내서 작업할때 재밌음
그리고 고기만 골라낸담에 다시 국에 넣고...
자주 먹으면 안되는거고 가끔씩 먹어주면 좋음
크 먹을줄아시네
호메뗴!
뼈 작업 다 하고 나서 땡초 다대기랑 밥이랑 같이 다시 끓여달라하면 ...................장난없
뜨거운거 잘 못 먹어서 개인적으론 적당히 식기도 하고 좋음
팔팔 끓여서 나온건 고기를 국에 안 넣고 반찬으로 먹음
반은 국에넣고 반은 소스에 찍어먹어도 조음 ㅎㅎ
난 다대기 넣어서 다시 끓여 주는게 맛있더라 대신...뼈를 발라 살코기만 넣어도 뼈가 ..................
위에분이랑 사귀세요
아 올만에 감자탕이나 먹어볼까
그래서 난 그릇에 덜어서 고기를뜯지
나도 불호임.손에 뭐 묻는거 싫어해서. 젓가락으로 먹기는어렵고
난 뼈다귀해장국
등뼈존나싸서 집에서 해먹음
한 3개월에 한 번 먹으면 적당한듯
난 미리 뼈 다 발라낸뒤에 밥 말아먹음 꿀맛
살발라먹기 귀찮게 뼈 잘라놓은데는 솔직히 가기 싫어
저건 감자탕이 아니라 해장국 아님?
우리동네에선 해장국이라고 팔던데
감자탕=뼈다귀해장국
감자탕 1인분씩 파는걸 뼈해장국이라고 하지
맛은 똑같은데 감자는 안 들어간게 뼈해장국이야
감자탕 = 전골형식에 알감자 들어감. 공기밥을 안 줘서 따로 추가하거나 볶음밥 만듬
해장국 = 뚝배기형식에 알감자 안 줌. 대신 공기밥을 줌.
ㄴㄴ 감자가 안들어가서 뼈해장국이야
감자탕에 포테이토가 들어가서 감자탕이라고 하는게 아님..
난 뼈에서 살만 젓가락으로 살살 벗겨내고 먹는데 ㅋ
떨어뜨리고 퐉 튀면 레알루다가 씨빢빢
뼈에 붙은 고기가 맛은 좋은데 젓가락만 대도 스르륵 떼어질정도로 푹 익은거 아니면 살발라먹기 겁나 귀차늠
불호!
극호
뼈바르는건 좋은데 국에 밥 말았을때 뼈가루 씹히면 극혐
진짜 제일 좋아하는 음식
가성비 부터 맛까지 이렇게 혜자스러울수가 없다
마지막에 볶아먹는게 좋더라
미친듯이 극호
아
용산역 모서리감자탕집이 오질라게 맛있었는데 사라졌어
국물은 진짜 맛있는데 뼈발라내기가 귀찮아
앞접시 달라하면 국물 안튀잖아
난 좋아!
화천의 백암산 뼈다귀해장국 아직도 생각난다 부대복귀전에 항상거기서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