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이후 어마무시한 딜로
대충돌부터 프론티어까지 안쓰이는 곳이 없는 우리의 디왕
다만 줘팸터에선 초반쿨이 길고
전열탱커라는 한계때문에 거의 안쓰였는데...
요즘 그것도 깨지고 있다
바로 요 시저의 등장 때문
(+방어도 패치로 디왕 자체 생존력 상승)
1. 같은 냉정속성
2. 저학년시 쿨 감소
3. (어사시) 디버프 및 회복
누가봐도 디왕 서포터인 구성이다
따라서 시저+디왕으로
현재 냉정이 줘팸터를 치고 올라오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아예 디왕에 모든걸 몰빵시켜
'디왕 스킬 쓰면 어짜피 다 이겨'
덱들이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구성으로
스노키를 쓰는것
스노키 어사 효과로 시작부터 보호막, 체력 증가
+전열 보호막 이라는
그야말로 디왕 보호에 걸맞는 효과다
여기에 죠안(전열)까지 하면
분산+보호막+딜 증폭까지 해서
2우울 2냉정으로 한 베이스가 기초다
응용덱의 예시로 보여주자면
여기에 모모로 전열 어그로 분산
+슈팡으로 3초 생존, 힐러겸 어그로 하거나
모모를 빼고 죠안을 중열로 돌린뒤
뎀감+스킬뎀 증가가 가능한 슈로를 넣는 222등이 있다
극한의 디왕 몰빵 조합으로는
어사 롤렛을 넣는것이다
렌덤이지만 롤렛 저학년시 디왕 쿨감이 감소하기 때문에
5분의 1 확률로 5초 감소만 뜨면
그야말로 밥값을 하는것
활용 덱으로 예시는
(죠안 투입후)
무난한 서포터인 폴랑이나
무난한 딜포터인 리뉴아를 넣거나
아예 sp주유+힐도 되는 우이를 투입하는 방식이다
물론 42속성하거나
22하고 원하는거 넣어도 된다
결론: 디왕은 엄청난 사기다
디왕은 스토리 언제 다시 등장하려나
리코타 버려진거냐고 52
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