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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유키가 카페를 덮쳤을 때


[블루아카문학] 코유키가 카페를 덮쳤을 때_1.png


코유키가 카페를 덮쳤을 때
나는 방관했다.
그저 코드가 꼬여서 생긴 버그인 줄 알았다.
그 다음에 배너가 코유키로 바뀌었을 때
불길한 생각이 들었다.
그 이미지가 클라리언트나 서버에 있을 이유는 없었다.
그 다음에 온 학생이 카페를 덮쳤을 때
나는 기겁했다.
카페 들어가는 데에만 하세월이 걸릴 지경이었다.
급하게 AP만 챙겨서 나올 때
나는 절망했다.
AP를 쓰지도 못한 채 점검이 시작되었다.

댓글
  • 제4제국 잔당 2025/09/01 00:06

    코유키가 카페를 덮쳤을때
    나는 환호했다
    ㅈ나귀엽잖어
    근데 갑자기 배너가 바뀌었을때
    나는 침묵했다
    아는게 없기때문이다

    (yCKj95)

(yCKj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