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님의 캐리로
역습이 시작 되었는데
당시에 고니시가 한양 점령한 채로 농성 중이었다고 함.
그래서 조선에서 첩자 풀어서 한양 점령한 왜군 군량을 알아내서
한달 만 포위하면 알아서 튀거나 항복하겠지 라고 해서
장기전 돌입하는데
이 독한 새끼들이 한달이 지나도 버텼다고 함
결국 조선에서 빡쳐서 공격해서 쫓아냄.
그리고 이후에 왜군 식기를 봤는데
이 독종들이 김치 종지에 조선인이 먹는거에 비해 1/3 먹으면서 버티고 있었다고 함
한 달 군량으로 세 달 버티려고 독하게 굶으면서 싸웠던 것
아 참고로 당시 왜놈들 식사량은 조선인의 1/3 이었다나 뭐라나
그래도 140짜리가 장검 휘두르는거 맞으면 160도 죽는거고 2미터도 여럿이서 다굴놓으면 죽으니깐...
그런놈들이 실전경험은 많아서 잘싸우고... 죄없는 백성들을 닥치는대로 죽이고 유린하고 뺏고 그랬으니
코메디 보단 고블린무리가 현실에 강림해서 테러하는 역겨운 광경에 가깝지 않았을까...
그러니까 등치가 ↗만하지
전국시대 장수중에서도 고니시는 특이한놈이긴 함
약팔이 무역상 출신의 서양종교를 믿는 일본인 다이묘라니
당시 왜군은 이런 느낌 아니었을까;
그러니까 등치가 ↗만하지
뭐 그래도 조선군보다야 대충 10배정도 백병전을 잘했으니 효율좋다고 해주세요ㅋㅋ
140도 안되는 놈들이 칼들고서 전쟁한다고 설치는데 전국시대 전쟁을 현대인이 보고있으면 코미디 보는 느낌이었을거같음
근데 걔네가 칼질을 진짜 존나 잘해...
그래도 140짜리가 장검 휘두르는거 맞으면 160도 죽는거고 2미터도 여럿이서 다굴놓으면 죽으니깐...
그런놈들이 실전경험은 많아서 잘싸우고... 죄없는 백성들을 닥치는대로 죽이고 유린하고 뺏고 그랬으니
코메디 보단 고블린무리가 현실에 강림해서 테러하는 역겨운 광경에 가깝지 않았을까...
이게 황당한게 칼싸움 창질 병력들 보면 장인은 맞아 근데 얘들 자기들 본국에서 싸울때도 전투한번해서 500명정도 죽었다 하면 전투 끝냄 그리고 남의집이든 자기집이든 몇년씩 짱박혀서 잘 안 싸웠다그럼 그게무려 전국시대 이야기임
수성전에서도 저런거 많았다던데
정찰병이 저놈들 식량이 일주일도 못쓰겠던데요!!
그래서 그래? 넉넉잡아 보름이면 알아서 물러 나겠지! 했는데 석달을 싸웠다나?
당시 왜군은 이런 느낌 아니었을까;
디아2 하코 하는 사람들한테서 손꼽히는 개ㅜ무서운 몹인데…
울산성 전투도 생각남
가토: 시이이이벌... 내 살아서 돌아가면 진짜 다다미까지 먹는거로 만든다...
전국시대 장수중에서도 고니시는 특이한놈이긴 함
약팔이 무역상 출신의 서양종교를 믿는 일본인 다이묘라니
심지어 전쟁안나게 할려고 전쟁준비중이니까 대응준비하라고 조선에 편지 보내기 까지한 자청스파이짓까지함
서로서로 염탐하면서
'점마들 밥 깨작깨작 먹는거 보니 얼마 못버틸듯'
'점마들 밥 존나 퍼먹는거 보니 한타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