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이 67%로 하락해서 폭락했다고 보수(수구) 언론에서 신이 나서 떠드는데,
사실 이 정도 인게 정말 대단한 이유가, 단일 이슈로 공격 받고 있는게 아닙니다.
제일 먼저 최저임금으로 소상공인들과 취업인을 흔들었고, 부동산, 대북 여론등에,
방중 홀대론까지 동시 다발 적으로 보수 언론이 쓰고 종편이 떠들고 자유당이 씹으면서
난사 수준의 여론몰이를 하다가, 여기에 방점을 단일팀 논란과 가상화폐로 찍고 있는 상황.
이 모든게 불과 1개월 이내에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사안인데, 이러한 와중에도 지지율이
이 정도 유지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거죠.
다시 말해, 국민의 성숙함이 예전에 언론에 휘둘리고 자유당에 현혹되던 때에 비해
비교도 안되게 성장했다는 걸 반증 한다는 겁니다.
'우리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는 싫지만, '우리 이니 잘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라고 응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