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더라도 거리청소나 공공근로라도 시키고 식권을 주던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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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 같으면 그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겠지요.
왜 안철수가 생각나는걸까?
어그로들에게 인터넷공급도 하는 판에 무료급식쯤이야...
헐... 대단하십니다.
이런글에 답글 달아주는 사람도 있는데
어차피 할일도 없는데 소주빨고 신세한탄 하는거보다 쓰레기 줍는게 왜 나쁘죠?
저는 앵벌이는 돈안줘요 그나마 껌파는사람은 줍니다
글쓴이 말에 틀린거 없는데 반응들이 참....
아무튼 국내 주요역에 죽치고 있는 노숙자들은 강제로라도 어떤 조치가 필요함.
혐오스러운 이미지는 물론이고 아무대나 오줌싸고 침 뱉고 영역(?)침범하면 욕하고 위협하고...
사회봉사하소 글쓰세요
글쓴이 말에 틀린건 없는데
예전에 봤던 어떤 영상이었나 실험 같은데서
노숙자들 대부분은 일할 기회 줘도 안하는 사람들..
갱생의지 있는 사람들은 알아서 갱생하구요
이름 생각 안나지만 전철역 앞에서 월간 책 파는 사람들이 그런사한등오
나머진 그냥 일 줘도 안해요
그냥 노숙자 생활 계속하려함..
말투가 좀 그래요.
버릇을 잘못들였다
먹이더라도..
무슨 애완동물에게 하는 표현을 쓰셔서.반감이 생기네요
공감 합니다.
맞는 애기인데 표현이 좀 그렇네요.
동물이나 아랫사람도 아닌데.
하지만 맞는 애기긴 합니다.
의지가 있었음 저렇게까지 되지 않았을거란 생각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노동의 가치 모르고 의지박약으로 사회에 부적응하고 일을 하지 않는게 아니라...
정신적 문제... 쉽게 접근하거나 교육으로 해결되지 않는 마음의 병이 대부분입니다...
간단히 생각해 보시면 제정신에 사람이 어찌 그리 살겠습니다.
중국 무협지의 개방이나 거지왕 김춘삼때의 그런 거렁뱅이들이 아니라
사회의 고도화에서 소외되거나 가족붕괴 혹은 정신이상으로 그렇게 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그들에게 강제노동을 시켜서 해결이 될까요?
밥퍼 봉사 나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우선 정신적 재활이 필요한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이글은 글쓴이님이 그동안 노숙자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느냐가 딱 나오네요 씁쓸합니다..저도 뭐 봉사활동 하면서 사는 삶은 아니지만..
동의 합니다
안먹고 말지. 란 생각일듯
노숙자들 일안해요 기회를 줘도 안해요 하는척만하고 개판치지
심리적인 부분을 장기간에 걸쳐 해결해주지 않으면 절대 일안해요 말만 기회를 주면 한다고하지 심리적으로 다 무너진 상태라서 절대 안합니다. 치료가 우선인 사람들이에요
급식봉사해 본 경험으로 볼 때 일부 수긍합니다.
겉보기엔 멀쩡한 사람도 일부 줄을 서더군요.
카톨릭교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라 뭐라 할 입장은 못 되지만 지자체와 연계해서 탄천 청소라든지 아카시아, 칡제거라든지 시키고 식사와 약간의 시급을 주는 방식이 근로의식을 일깨울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성남시에 있는 데 무료급식하는 날이면 500명 정도 줄을 섭니다.
무의탁 노인분들도 많고요.
급식봉사는 정말 힘드는 일입니다만 그만큼 보람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