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시절
600 만불의 사나이와 함께 우상이었던 쏘머즈 누님.. 잘 살고 계시네요.
한국에선 쏘머즈 밖에 모르는데
미국에서도 린제이 와그너의 인생 대표작은 '쏘머즈'(The bionic woman) 였나 봅니다.
'6백만불의 사나이'에 나왔다가 죽는 걸로 끝나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 파생 씨리즈 '쏘머즈'가 제작되었군요.
당시 1970년대 중반 드라마쪽에선 여자 배우의 활약이 별로라
쏘머즈에 출연하면서 자신이 당시의 여배우 유리천정을 깼다고 의미를 부여하는군요.
또 '6백만불..'과 비슷한 상황에서
여성 초능력자는 일을 좀 다르게 처리한다는 것도 보여주고요.
단순히 '6백만불.. '의 여성판을 넘어 여성성의 의미를 재조명 했나봅니다.
'6백만불'(리 메이저스)과는 아직도 1년에 2~3번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하네요
그리고 둘이 같이 '먹기사'가 아닌 '먹연사'란 영화도 만든 듯.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 먹고 연기하고 사랑하라' Eat , Play , Love')
그리고 원더우먼(린다 카터) 하고 사진도 찰칵.
https://www.desertsun.com/story/life/entertainment/people/2017/08/22...
(링크 소리 주의. 지가 켜짐)
https://cohabe.com/sisa/49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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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늙었네요
그쵸? 저도 첫인상이 그랬습니다.
근데 동거1번, 결혼 4번....놀랐습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분 인상이 아니라.
결혼 전 동거 대니얼 요더 (미공군 대위)
결혼
71~73년 앨런 라이더 (음악 출판가?)
76~79년 마이클 브랜든 ( 배우)
81~84년 헨리 킨기(스턴트맨) 슬하 아들 둘
90년~수년간(TV 제작자,이혼함) : 로렌스 모토프
http://en.wikipedia.org/wiki/Lindsay_Wagner
와~ 이뿌게 늙었네~
슈퍼맨엄마 아니셈??
그당시 최고 인기 미드 였지요.
오스카 골드만 이름도 기억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