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유키, 이번 일은
장난으로 넘어갈 수 있는 게 아냐.
그런 표정으로 가만히 있지 말고
뭐라도 말을 해야
선생님도 널 도와줄 수 있어."
"저는 그냥, 그 어처구니없이 허술한 보안이
[저를 뚫어주세요 ~ ]하고 유혹하기에
그걸 참을 수 없었을 뿐이에요."
"정말이니? 그게 다야?"
"그런데요?"
"알았어, 그럼... 남은 이야긴
유우카와 마저 하렴."
[덜커덩]
"......"
"내 멋대로 저지른 일에...
다른 사람 핑계를 대면 안 되겠지."
"모두와 함께하는 시간은 즐거우셨을까요?
다른 세계의 흰둥이 씨."
??? "덕분에 다시 한번 더 모두를 @$(%$일 수 있었어. 고마워."
??? "덕분에 다시 한번 더 모두를 @$(%$일 수 있었어. 고마워."
저번보다 빠르게 기록을 갱신할 수 있었어
이제 다음 회차에서는 5시간대를 노려볼 생각이야
쿠로코 : 하...하야세..;;; 아무튼 이번일은 나와는 상관없어...그럼 이만...! (포탈로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