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주의라는 이름으로 오히려 부의 대물림이 정당화되고 있으며 사회가 적극적으로 불공평을 제도적으로 타파해야 한다는 주장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복지사회일수록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고세율 탓에 소득격차는 줄어도 자산격차는 상상초월할 정도로 벌어지고 그 결과 오히려 계층이동이 불가능해진다는 딜레마가 발생한다고 북유럽이 증명하고 있음
경쟁에서 낙오되는 것이 그대로 사회적 죽음으로 이어지는 것보다야 건전한 사회겠지만 인간적인 삶을 보장해주는 유리바닥이 있는 대신 유리천장도 깰 수 없는 사회라면 모두가 마냥 좋아할까 의구심이 들지
한국인 성향상 먹고 살게는 해드릴게 근데 이 선은 넘지 말고 안분지족해 하면 들고 일어날 것 무조건
그냥 다같이 말라죽자
이미 저출산으로 혁명중 아니냐 .....
출산도 돈많은 애들이 해주더라..
그래.. 그런 애들만 남겨
사실 사람들이 의외로 먹고 사는 선만 넘지 않으면 들고 일어날 수준까진 안 가지.
문제는 적잖은 국가들에서 타국을 착취하는 방식으로 먹고 살 수준은 되니 자본가들과 갭이 벌어져도 무시하다가, 이젠 그 갭이 자신들까지 덮칠 각이 보이니 대응해보려 해도 매꿀 수 없는 수준까지 왔을 뿐.
유럽은 그게 맞다고 타협이 이루어져서 한국이 보기에는 놀라울 정도로 계급사회적인 면모를 보이는 거고
가불기ㅋㅋ
유럽은 그게 맞다고 타협이 이루어져서 한국이 보기에는 놀라울 정도로 계급사회적인 면모를 보이는 거고
한국인 성향상 먹고 살게는 해드릴게 근데 이 선은 넘지 말고 안분지족해 하면 들고 일어날 것 무조건
쉬운 문제가 아니지
이거지 실제로 북유럽식 모델은 그냥 태어난대로 먹고 살어 인데 지금 한국인들은 오히려 이것에 죽창을 들것
세상이 다 저런거 같음
자산차이가 벌어지는 유럽 미국들이 저 현상이긴 함
그냥 다같이 말라죽자
살인보다 자살이 많은데는 이유가 있다
저 교수님 하는 말은 너무 독일 위주로 한국을 재단하는거고 한국은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인적자원 없으면 생존이 불가능한데 너무 나이브해
이미 저출산으로 혁명중 아니냐 .....
있늠놈 입장에선 복지로 돈 줘서 자기 깔게 만들어야되안하면 그 깔게가 지가됨
이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존나 휜 쥬지에 부랄달린거같음
출산도 돈많은 애들이 해주더라..
그래.. 그런 애들만 남겨
진짜 뭐든 밸런스가 중요한데
북유럽 사회는 나는 정말 싫음..... 거긴 태어난대로 만족하고 살아라 라서 하지만 또 거기가 더 좋은 사람도 있겟지
외계인이나 ai가 지배하려 들면 걔네 편에 설래
부의 대물림을 막으려고 하면 돈을 마음대로 쓰지도 못하냐 이야기가 나오던가
북지국가는 머야
그래서 아이를 안낳고 소멸하는것을 택함
총칼을 들 자신이 없지만 사라지는건 자신있으니
사실 사람들이 의외로 먹고 사는 선만 넘지 않으면 들고 일어날 수준까진 안 가지.
문제는 적잖은 국가들에서 타국을 착취하는 방식으로 먹고 살 수준은 되니 자본가들과 갭이 벌어져도 무시하다가, 이젠 그 갭이 자신들까지 덮칠 각이 보이니 대응해보려 해도 매꿀 수 없는 수준까지 왔을 뿐.
차라리 사회에서 탈락된 사람을 빠르게 재교육하고 일선에 재편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 사교육 중심으로 구축하자고 말한다면 이해가 가는데 무조건 능력위주를 나쁘게 말하는 건 좀 그래
혁명때 저질러지는 악행의 합 = 전쟁때와 똑같음
80 90년대에 대학생이 사회주의 서적 독파하는게 필수교양이던 시절의 인간들이 기성세대라 너무 쉽게 떠들고 있는거
???: 노력하면 되는거 아님?
애초에 찐 능력주의는 처음 들어갈때부터 죽을때까지 능력으로 평가해야지.
대학교 들어가는 성적으로 모든게 결정나는게 뭔 능력주의임. 파벌 족벌주의지.
복지국가에서 능력주의 국가로 능력자들이 빠져나가는게 오히려 딜레마같은데
응 죽을게
능력주의도 잘못된건 아님
문제는 진짜 대가리에 그것만 들어있는거임..
상황 배경 재화 능력 전부 따져야는데
누구는 배경만 따져서 능력을 무시하고
누구는 능력만 따져서 재화를 무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