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대부분의 JRPG 작품이나
동양쪽 작품들 주인공들은
잘생기고 얼굴에 근육이 있어도
슬림한 잔근육 형식의 호리호리한 체형을 가진
아이돌형 꽃미남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대충 이런 속성의 남주인공들은
마초적인 성향이 강한 서양쪽이나 몇몇 남성들한테
기생오래비 같다고 불호하거나
마초색이 강하거나 극단적인 사람들은 아예 ㄱㅇ 같다고 하면서
ㅈㄴ 싫어하거나
극혐하는 부류도 있음
그래서 저런 미남형 주인공은 불호하는
남자 유저들은
산전수전 다 겪어본거 같은
온몸에 전투의 상처가 가득한
베테랑 느낌 물씬 나는 역전의 용사 느낌의
터질듯한 근육을 가진 마초적이거나 BADASS적인
느낌 물씬 나는 중년의 베테랑형 주인공들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음
근데 솔직히 이것도 자세히 뜯어보면 위 느낌의 주인공들보다
나이만 많지 일단 전부 잘생긴 미중년들임
아래쪽도 여성팬들한테 나름 수요가 있긴 있지만
위쪽 미남형 주인공들보단 여자들보단 남자들이 더 좋아하는
유형의 주인공들임
물론 작성자는 개인적으로
편식없이 둘 다 좋다
근데 어렸을 땐 위쪽 같은 젊은 미남형 주인공을 좀 더 좋아했는데
나이를 먹어가니 위쪽보단 아래 같은
간지나는 중년의 베테랑 주인공이 더 좋아지는거 같음.
다 개간지인데 편식하는 놈들이 이상한게 아닌지
중년간지
다 개간지인데 편식하는 놈들이 이상한게 아닌지
값대위는 전설이다
요약 - 작성자 게이
전자의 주인공이 고난을 겪고 후자가 된다면...?
요약 : 작성자는 후자에게 박히면서 전자에 박고싶어하는 게이다(음해 조금 첨부]
갠적으로 중년간지 취향이라 아래가 호
그러면 못생기고 배드애스로 갑시다
(대충 여자 꼬실려고 헬스장 갔더니 형님형님 하는 남자들만 꼬였다는 글)
나도 근육빵빵 개씹마초 테스토스테론 캐릭터가 좋아
게임 서사랑 맞는 주인공 좋아하는거지 저런 캐릭터라고 무조건 좋아하는거면 그건 그것대로 웃기네;
그러니까 작성자가 어렸을 때는 탑이었다가 나이먹고 바텀으로 바뀌었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