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리아재 버터버 "는 달리는 조랑말 여관의 주인이었으며
성실하고 착하나 좀 둔하고 기억력이 딸리는 사람이었다.
그는 지인 간달프에게서 편지를 부탁받은 적이 있었다.
그 편지의 내용은 프로도에게, 간달프 자신이 약속날까지
못 갈 것 같으니 최대한 빨리 샤이어를 떠나고,
절대반지를 사용하지 말 것이며 성큼걸이를 신뢰하라는
매우 중요한 내용이었다.
본래 버터버는 그 편지를 받자마자 샤이어로 보내야했지만
산더미같은 많은 일에 채여 미루다가 까먹어버렸다고 한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간달프가 한 말을 하기도 했다.
프로도가 이 여관으로 올테니 그의 외형과 외모,
그리고 그가 사용할 가명인 "언덕지기"를 가르쳐준 것이다.
하지만 버터버는 호빗들이 여관에 오고, 프로도가 자신을
언덕지기라고 소개했음에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가,
프로도가 반지를 가지고 거하게 사고를 친 다음에야 기억이 살아나서
프로도에게 편지를 전해줬다고.
산더미 같은 많은 일이라니 장사 잘되는 사장님이라 부럽습니다 크 ㅠㅠㅠㅠㅠ
오우! 황금 전설 카아드!
산더미 같은 많은 일이라니 장사 잘되는 사장님이라 부럽습니다 크 ㅠㅠㅠㅠㅠ
오우! 황금 전설 카아드!
저런 애한테 일 맡기는거보면 간달프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