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몰락

스마트폰이나오고 나서 그러겠죠

그때는 싸이에서 블로그로 넘어갔죠

도토리 장사 ....

이건 트렌드죠~ 싸이월드는 홈피 개념이라 요즘 SNS랑은 형식이 다르죠~~ 요즘은 더 간단히 빠른 대화를 하기 원하지 일일이 홈피에 있는 긴 글을 읽으며 답글을 남기고 할만큼의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새로운 개념이나 트렌드가 생긴다면 지금의 SNS가 싸이월드 신세가 되겠죠~

폐쇄적인SNS의 대명사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만들기는 좋았는데
이미 짜여져있는 틀만 이용 가능한 부분에서 많이 떨어져나갔다고 생각해요.

돈을 퍼부어야 하는 구조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도토리 유료화, 코딱지만한 작은 화면

1. 한국인+한국 아니면 가입이 번거로웠죠. 인증이나, 요구하는 정보도 많고.. 패북이나 인스타 같은것만 봐도 그냥 이메일 하나면 충분하니. 제가 한창 싸이할때 중국이나 미국에서 접속하려고 하면 외국에서 접속했다고 인증 같은걸 요구했는데 그게 너무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2000년 들어서면서 외국 유학이나 어학연수생들이 많아졌다고 보는데 그때 외국 친구들과 소통하기에는 싸이는 적합하지 않았죠.
2. 스맛폰에 최적화가 못됨. 패북, 트위터가 무한 스크롤 같이 아래로 쭉쭉 내려가는 방식인것에 반해 싸이는 이리 저리 옮겨다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죠. 내용이 한눈에 안보이고, 한명 한명 찾아가야 정보를 얻을수 있는 형태라서 귀찮았습니다.
3. 제한된 사진 사이즈.. 스맛폰과 디카는 발전해가는데 640px 던가? 그정도 밖에 지원을 안해주니 저 같은 경우 답답했었어요.
4. 저물어간 네이트온도 한목했다고 봅니다. 카톡이나 지금은 없어진 마이피플 같은게 생기면서 문자 서비스가 별로 필요 없어지면서 연동서비스의 의미가 퇴색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싸이 경영진과 마크저커버그의 마인드
지금생각해보면 헬조선등꼴빼먹기도토리장사와
전세계인을 아우르는 sns를만들어내는 창의적인 능력. 하늘과땅차이였네요

도토리가 가상화폐라서 ㅋㅋㅋㅋ

솔직히 말하면 페이스북/트위터 하는게 더 있어 보였기 때문이죠

난 가수 싸이가 망한 줄 알고 들어왓는데

제 생각엔 비밀이야가 가장 몰락의 이유중에 하나인거같은데..
사진 같은거 비공개 하는게
유행처럼 번졌음

싸이월드가 모바일 대응을 못했죠..

제가느끼기엔..싸이월드에서 옛연인
그리움 찾던 사람들이..
아이러브스쿨에서 .. ㄷㄷㄷ
제입으로 말하기 그러하네유ㄷㄷㄷ

스토커 ㅅㄲ 들 때문에

페이스북보다 불편해서

스마트폰 포맷에 대해서 대처가 느리고 별로였구요...
때마침 페이스북도 난리났었죠 근데 페이스북도 요샌 무거워서 저는 잘 안합니다 인스타는 간결해서하는데
더 새로운거 또 나오겠거니 생각해봅니다

어차피 유행인듯~

모바일 전향이 늦었죠. 그게 제일 큰 원인입니다.

스마트폰 시대를 못 따라감

외국의 IT업체들은 성공을 하면 우주를 꿈꾸고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고 전세계로 뻗어 나가는데...
우리나라 IT업체들은 성공을 하면 아이템 장사로 코 묻은 돈 뺏는데만 혈안이라 발전이 없다!!!!
딱 그냥 그기 까지였던 거임!!!!

개인적으로는
내리고 내리는 무한 스크롤 방식의 요새 sns보다
자기 취향 음악 깔고
기분에 따라 미니미와 룸 배치하며 놀던 싸이가 더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