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라서 버티기 힘들 땐 부모가 건물주라 임대료 걱정을 하지 않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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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더 있죠ㅋㅋ
노른ja위 땅에서도 영업이 잘 안 된다면? 2호점을 내면 됩니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
그 무지게 케잌으로뜬
ㄷㄹㅇㄹ 맞죠..? ㅎㅎ 읽고 참...
심지어 쟤 인터뷰까지했죠
흙수저로 성공하는방법이라 쓰고
사업자금은 세벳돈과 용돈으로 7천만원 마련했다는
저 책재목 '골목의 전쟁' 입니다.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어요. 저런 거침없늠 발언이 많이 나오거든요
골목식당에 관한 얘기인데 누군 성공하고 누구는 망하는 원인을...
보통의 책은 그저 노오오오력을 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저책은 뜬 식당들의 성공의 이유를 저런식으로 분석해서 말해요. 거침없고 솔직해서 좋았어요.
뭉뚱그려서 노오오오오력하몀 당신도 요식업에서 성공할수있다! 라고 말하는 책보다 100만번 낫다고 평가하고 있어요
다만 저자가 저런시각으로 워낙 단호한 말투로 시종일관 주장하다보니 그게 싫다는 평도 많긴 하더군요
흙수저 코스프레..
저 카페 대표는 참 웃긴게, 인터뷰하면서 자기한테 마이너스가 될 말을 왜 하는지 모르겠음. 왜 금수저들이 조용히 있는지 모르는건가?? 하튼 임대료 안내면서도 8년간 적자낼정도로 사업수완이 없는게 이해됨
자영업 하면서 가장 큰 지출 중 하나가 임대료인데 그 문제 없이 7년 동안 적자면ㅋㅋㅋㅋㅋㅋ
본점 지나다닐때 저가게 케이크 몇번 사먹었었는데 인터뷰보고 대표가 이미지 다 깎아먹어서 두번다시 안사먹었어요. 뭔가 놀림받는 기분이라 혼자 열폭해서 ㅋㅋㅋㅋㅋ
비슷한 예로, 요즘 극호감인 백종원씨도 학원재벌가 출신입니다. 차이점은 뒷배도 있지만 본인 사업 수완이 뛰어나다는 점이죠. 처음부터 자수성가한 사업가라고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더군요.
이런건가..
ㄷㄹㄷㄹ 케이크 맛도 없더만ㅡ.ㅡ
맞아요 정말 맛없어요 ㅋ
인스타붐을 잘 탔어요
같이 일해봤지만 대표 정말 한거없음 ㅋㅋ
한자리에서 임대료 걱정없이
7년간 장사를 할 수 있다면
성공할 확률이 현격하게 높을 수 있다는
점만 빼서 읽으면 될 듯요
저기가 그 ㄷㄹㄷㄹ 거기죠? 그냥 카페 인테리어랑 플레이팅이 예쁠뿐 맛은 그냥그래서 첨엔 반짝 했죠. 특히 저런 디저트 카페랍시고 무슨 팬케익에 아이스크림 과일 얹고 홀케익 값 받는데 그거 먹긴 돈이 넘나 아까움...ㅡㅡ 맥모닝 팬케익이 훨 맛있고 집에서 만들어먹는건 말할것도 없고... 그것들이랑 맛이나 다르냐면 맥모닝이 더 맛있다고 말할 수 있음. 그냥 저런건 인스타에 올릴 사진 찍으러 가는거죠. 요새 인스타 때문에 가게들이 점점 맛이나 서비스 보단 인테리어 플레이팅에만 열을 올리고 또 그거 사진 찍어보겠다고 좋다고 가고... 총체적 난국인데 그거 시초 중에 하나가 저 가게...
든든한 부모님이 계시니 실패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이 과감한 도전을 할 수 있었겠지.
사업적 감각과 재능도 물론 있었겠지만, 실패를 두려워 할 필요없이 도전할 수 있었다는게 엄청난 차이인듯.
커피 2잔 펜케익 1개 3마넌
가성비 똥망.
망한 1호점이 아닌 성공한 2호점이 본점된걸로 아는데.
하남 본점은 동네 아주머니들의 유모차와 아가가 많아서 음악은 안들리고 대화는 소리가 높아야함.
저기서 임대료를 안 내고도 적자를 볼 수 있다는 게 대단한 것 같아요
노른자땅이 중요한 이유는 친구를 보고 아주 엄청나게 느끼게됨..
내가 원룸 월세 들어가면서 중계수수료 내봐야 20만원 안쪽인데 .
친구의 큰아버지는 잠실에서 부동산.. 거긴 집값이 있다보니 그냥 제일 낮은 집계약해도 몇백이 왔다갔다. 물론 사장인 큰아버지가 가져가고 남으면 얼마 안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