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보급받고,, 패기할때까지.. 한번도 안빨꺼 같은데
주말 날 좋을때 일광욕만하고 ㅎㄷㄷㄷ
몇사람이 거쳐가는지 ㅎㄷㄷㄷ.. 훈련나가서 깔고자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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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용품 이거 더럽지 않나요??
저거.. 보급받고,, 패기할때까지.. 한번도 안빨꺼 같은데
주말 날 좋을때 일광욕만하고 ㅎㄷㄷㄷ
몇사람이 거쳐가는지 ㅎㄷㄷㄷ.. 훈련나가서 깔고자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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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합니다
전 못봤어요 세탁하는거 ㅎㄷㄷㄷ
세탁 자주해유...근데 워낙 오래된 건 빨아도 안 빤거랑 별 차이 없어보인다는게...ㄷㄷㄷ
일년에 한번씩 전체 세탁안했나요?
먼지 확 털면...
세탁했었는데...
햇볕에 말리는게 끝
전 한달에 한번 직접 세탁기 돌렸는데..
겨울지나고 봄되면 세탁기있는 부대로 세탁하러 갑니다.대형세탁기있는 부대가 있어요.
침낭 이거 가지고 전역한 사람이 있습니다
저보다 3개월 고참 경북 안강이 고향이고 대구 영진전문대 다녔던 96군번 이강훈 보고 싶습니다
3내무실 저거 하나 뽀려서 전역하는 바람에 갯수가 모잘라서
다들 욕하던게 문득 생각나네요
이강훈 잘 살아있냐?? 저거 훔쳐서 전역해서 부자 되었나 ??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에 저거 두세개 있었음,미군꺼...미군침낭은 오리털인가 보더군요
미군꺼 닭털로 알고 있습니다, 양키시장에서 닭털침낭이라고 하드라구요
아~야밤에 빵 터졌네요.ㅋㅋㅋ
덕분에 크게 웃었습니다.^^
요새는 모르지만... 예전엔...
제가 보수대 출신이라... 이거 거둬들여서 세탁하는 작업을 하곤했었는데유....
군용 세탁기가 있어유 대포만하게 생긴 세탁기.. 보통 막사에 있지 않고....외부에 있어요...
제가 군생활 하는 2년동안 한 3번? 정도 한거같아유...
진짜 한 3일을 내내 거기 짱박혀서 그것만 돌려유.. 토나옴
근데 이정도되면 사실 세탁 전문업체가 하든가 해야하는데...
그냥 일반병을 갖다가 되도 않는 세탁기에 넣고 하는거라....
이게 세탁이 되는건지도 모르겠고....;;;
이거 세탁 트레일러 까지 출장시켜서 정기적으로 세탁하는데,
대체 몇년 군번이길래 세탁을 안했나요? ㄷㄷㄷㄷ
적어도 90년대 중반 이후는 세탁 자주 했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먼지털고 일광소독
세탁트레일러가 3월쯤 와서 세탁하고 갑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세탁 하거나 먼지 털고 일광 소독.. 육군본부에 있었습니다.
전역때까지 침낭은 털기만 몇번 털었고 일광소독 그딴거 없었고
매트리스는 주말마다 일광소독은 했죠
근데 뭐 위생수준은 개쓰레기라고 봐야죠 병안걸리는게 신기함
지존급은 수통인데ㅋㅋ
더러운건 알아도 몸에 피부병 난적이없어서...
분기별로 보수대에서 거대한 드럼세탁기로 빨아줍니다. 10년 4월군번임.
우리는 두돈반에 모포/침낭 싣고 가서 보수대에 넘겨주고 세탁 완료되면 다시 싣고 왔음...
우리는 시간날때마다 털고 말리고.....
그리고 정기적으로 보수대에서 와서 세탁하고 교체해줬던 기억이.......
안더러운게 뭔가있는지 궁금합니다.
세탁하는데요
화장솜인가 뭔가 들어가서 부피는 더럽게 크고 짜증나지만 겁나 따셔서 좋긴했어요.
근데, 사회나가면 30만원이면 가볍고 작은걸로 살 수 있는데 군대는 저걸 30만원주고 사와서 뉴스도 나오죠...
기술투자도 안하는데 겁나 오래된 군장품 비싸게 산다구요.
훈련뛰고 오면 무조건 세탁했습니다.
종교활동 외부로 나가는 사람들이 세탁소에....
매트리스는 세탁한 기억이 없네유 ㅎㅎ
4주짜리 훈련나가서 숙영지에서 평화로이 쉬던 어느 일요일에.. 저 침낭 먼지 털다가 침낭이 터졌는데... 뭔 닭털이 공중에 흩뿌려지더란 ㄷㄷㄷ 멀리서 보던 행정관이 니들 양계장에서 닭 훔쳐왔냐고 고함질렀음.. 실제로 인근에 양계장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