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 6살 4살 딸 둘 37살 자게이입니다.
와이프는 두살 어리고요.
운좋게 제 외모보다 그럴싸한 마누라입니다.
평타이상은 될듯한데.
둘째놓고 지난 해 3번 했습니다
화내고 달래고 어르고 해서 3번입니다.
지난 10월경 마지막입니다.
결혼전 여친사귈때는 365일중 만나는 340일정도 하던 자게이입니다.
이스피드론 전여친하고 한 횟수를 못넘어설 듯 합니다.
2주일전 쯤 대박 싸우고 월 1회로 쇼부쳤는데
와이프가 안 지킬 듯합니다.
술을 안해서 유흥가도 안갑니다.
자게이님들은 어찌 푸시나요?
https://cohabe.com/sisa/49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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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ㅌ?
ㅌ ㅌ ㅌ 지치네요 ㅠ
돌직구 날립니다
돌직구 안통해요 ㅠ ㅜ
그냥 머.. 각자.. ㅠㅠㅠㅠ
포기했습니다.
저도 나이드니 이제 뭐 별 생각 음네요.
아 아직은 포기가 안되서리....ㅠ
시간이 해결해 줄 겁니다.. 쩝..
마누라는 많이 안 땡기던데요.
마누라 아닌.사람하고는 아직.하고 싶지가 않아서 ㅠ
결혼 10년차 애 2명 있는데 1년에 1-2번 할둥말둥합니다. 이제 익숙해져서 뭐 그런갑다 합니다.
저도 익숙해지고 있기는.해유 ㅠ
와이프분 심하시다ㅠ 무슨 문제라도..
와이프가 다 좋지만 그건 그냥 원래.싫대요 ㅠ
여자는 육아로 힘들고 지치면 안합니다.. 좀 쉬게 해주시면 도움이 될거 같아요.
저는 자유시간도 없이 애보고 집안일 돕습니다만...ㅠ
작년에 한번도 안했습니다.
38살이고. 두아이 있습니다.
와...이리되나요?
아이고 형님.저는.그나마 낫네요 ㅠ
보통 조루도 결혼 5년차 와이프면 김태희라도 지루로 만들거나 사정을 못하게되지않나유?
근데 글쓴이분 대단하시네요 ㄷ ㄷ ㄷ
혹시 연애기간이 짧앗나요??
드라마 대사 처럼
같이 대출금 갚고, 사생활 다 오픈한 사람이랑 O스가 가능하겠냐는 드라마 대사가 와닿니유
허허허.. 그렇게 식구가 되어 가는 것이죠...
잘 말씀드려보세요.. O스도 부부생활의 일부고 이렇게
거부하고 그럴 경우 외부로 나도는 수도 있다.. 적정선에
합의 보시는 게..
그런부분도 이야기 안해도 본인도 알더라구요 그래도 ㅠ
360일 중 340일 하실때 자게이들 신경이나 써줘보셨을까...이제와서 그런걸 물어보면
이세계 파괴를 막기위해 이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사랑과 진실 어둠을 뿌리고 다니는
자게의 귀염둥이 악당 로사,로이
하하하 그러게요 ㅠ
가족끼리는. . . ㅠ ㅜ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군요
전 오줌 쌀때만 꺼내요 ....
다른부부는 많이 할것 같죠?
애들어리면 어쩔수 없죠
전 월2회 쇼부
모든 인간의 ㅅㅅ 총량은 동일합니다.
님은 결혼전에 거의 모두 소진하신 듯하네요....ㅈㅅ;;;ㅎㅎㅎ
으악 그런가요 ㅠ ㅠ 와이프.총량도 그럼 결혼전에 소진 했는가유 ㅠ
아이고 힘드실듯요
미칠지경입니다. 스트레스가 ㅈ ㄷ ㄷ
주 2회 당당히 요구하십시오.
못하겠다면 나가서 하고 와도 되냐고 물어 보십니오.
안 된다면 이혼하십시오.
주 2회 주 2회 주 2회 주 2회 주 2회 주 2회 주 2회 주 2회 주 2회 주 2회 주 2회 주 2회 주 2회 주 2회 주 2회 주 2회
주2회 하시나요?
저는 주 2회 정기적으로는 안 되지만 월 9회 정도는 됩니다.
남자는 탁탁탁을 주기적으로 하려고 결혼하는 겁니다.
여자는 지새끼 낳고 안정된 생활을 하려고 결혼하는 겁니다.
여자가 지가 원하는 생활을 하는데~ 남자가 원하는 걸 해주는 건 당연합니다.
남편이 원하는 걸 못해주면 자신이 부인의 자리를 내 주어야지요.
ㄷ ㄷ ㄷ ㄷ ㄷ
맞는말이긴 한데 안지키는 남자, 여자가 많죠
앗~!
월 1회도 못하는 와사비님~!
다 그런거 아닌가요..
성욕 사라진지 오래되서..
갑자기 야밤에 화장하고 스타킹 신으면 등돌리고 자요.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잖아요.
주 몇회 혹은 월 몇회로 못 박는거 보다는 와이프 의견도 존중도 많이 해주시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분위기 유도해서 하는게 저는 좋다고 봅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 O스도 서로 응해주고 달아 오르고 해야 흥미도 쾌감도 배가 되잖잖아요.
너무 틀에 박힌 얘기로 일방적으로 해소 하고 싶다고 하지 말고
기존에 해왔던 대화나 방법말고 다른 방법으로 접근을 해보시던지 하길 권유합니다.
힘내세요 동생.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근데 이제 자연스럽게 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ㅠ ㅠ
어쩌면 다른 고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셋째 임신의 문제이거나 혹은 불감증 같은 경우 일수도 있고,
출산 이후에 달라진 알몸을 부끄럽고 수치스러워 할 수도 있습니다.
혼자 넘겨짚지 마시구요...잘 타일러서 이야기를 꺼낼 수 있게 유도해 보세요.
이야기 해봤는데 수유로인한 가슴 변형을 수치스러워 하더라고요. 근데 이전에 본인은 O스가 굉장히 힌든일이랍니다. 거기산 그냥 막히더라구요. ㅠ
저도 신혼 초기엔 몰랐는데 애들 어느 정도 크고나서 와이프가 고백을 하던군요.
님 와이프 처럼 신혼 초기엔 뭣하러 O스를 하는지 몰랐다고 아프고 힘들었고
그냥 묵묵히 받아주기만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오O가즘도 느끼고
O스를 왜 하는지 알겠더라 하더군요.
초기엔 침대서 소극적이던 사람이 어느 순간 적극적으로 바뀌던데 그 이유는 본인도
모르겠더라 합디다. 어느 순간 부부관계를 하면서 신세계를 맛 본듯 짐작이 가네요.
제가 침대서 쓰는 기술이 늘어난것 체위를 다양하게 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사람일 특히 부부간에 문제는 참으로 어렵고도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힘내란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ㅅㅅㄹㅅ가 모예요 진지..
O스리스
O스리스
ㅅㅅ리스
아...ㅅㅅ를 빌린다는 뜻이 아닙니다ㄷㄷㄷ
저는 작년 1회.
올해는 안봐도 0회일듯
우와 제 미래같네요 ㅠ
365일중에 340일은 너무 보탠거같네요
아 진심이에요. 명절이나 이런일 없으면 늘 일1회 꼬박꼬박 했었다는 ㅠ
가끔 애 맡기고 데이트 나가셔요
나가도 철벅방어 ㅋㅋ
줘도 안함류
답없어요....읍소하는것도 하루 이틀이지...업소가서 해결해요.
20년째 뭐하는 짓인지...더러워서 진짜...
ㄷ ㄷ ㄷ20년이나 ㅠ ㅜㅋ
임신 걱정 때문에 그럴수 있으니 ㄷㄷㄷ
씨 없는 수박+플라밍고+새티스파이어 강려크하게 추천 ㅋ
이건 마시는 건가요?
여자는...
지 몸 힘들면...
O스를 안하죠..
남자는 몸이 힘들면 하려하지만... 여자는 반대...몸이 편해야 O스를 생각함...우선순위가 달라유 ㄷㄷㄷ
자기 스스로 힘든거 제외하고 챙겨줘야지 해줄까말까인데...그쯤되면 남자가 지치죠 ㅠㅠ
씨없는 수박이 되는 수밖에는 답이 안보이는데요
집안일도 더 도와주시고요
묵어야겠군요. 집안일 더도와줄리믄 가정주부인데오 ㅋ
부인이 원할때까지 기다려야지요? ㅎㅎ
나중에 아내분이 달려드실거같습니다 ㄷㄷㄷㄷ
아 그런날이 있기는 할까요. 위에 댓글단 형님보니 20년을 그릏게 보내신듯 한데 ㅠ
햐;;; ㅠㅠ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잖아유 ㄷ ㄷ ㄷ ㄷ ㄷ
여자도 당당히 성욕이 있는 인간인데..
이런이야기가 가능한가? 하고
댓글보다가 깜짝 놀라고 갑니다..ㅜㅠ
부부관계는 부부가 아닐때 가능한가 봅니다 ㅠ0
저는 아내와 잘 지내는데,지금 이글 보여주니,지인들 사례를 들어주는데..
몸이 너무 지쳐서, 혹은 웬지 모르게
성욕이 없어지는경우가 많답니다.
여자가 출산후 몸뿐 아니라,체질도 바뀐다는데..
그것때문은 아닐까..하는 이야기도..
체질은 의학계에서 거론되지 않지만,
한의원은 사상체질 만으로 처방하는곳도 있으니,
한무당 한무당 말은 많지만,
이런건 어차피 과학적으로 밝힐수 없는분야니 속는셈 치고
정직하고 잘 하는 한의원에서 보약이라도 지어 먹이면 어떻냐고..
자기 몸 더 건강해지라고,알아봤어
속는셈치고 먹고 힘내..하며 델꼬가보시는건 어떨지..
저는 개인적으로 어느정도는 의지합니다.한의원
이건 객관적인 답변이 불가합니다. 워낙에 성향차이가 있는 문제라.. 남자도 판타지가 있듯이 부인분도 그런게 있을겁니다.
그걸 떠나서 남성성이 너무 없는거 아니신지요?
배가 나왔다던가 냄새가 난다던가..
바하 반야 아제 아제 바라아제......
추천드립니다.
한 전 5-6년 된거 같은데....;;;이제 끝낫다고 생각합니다 ㅠ
형님 힘내십시오 ㅠ
그럴만한 이유를 찾으셔야죠. 왜 와이프께서 안하시는지. 안해준다고 어케하냐고 하실게 아니고... 아마 왜 안하시는지 잘아실듯...ㅠ
365일중에 340일을 하셨다면, ㅅㅅ를 싫어하는 것도 아닐텐데.... 파악이 우선인것같아요!
O스 총량의 밥칙이 적용된걸까요?
연340번은.와이프가.아니고 제가 ㅜ ㅜ
어떤 사람이 결혼후 1년간 횟수마다 콩을 병에 넣었다 합니다.
2년째 되는 날 부터 횟수마다 콩을 꺼냈다는군요.
평생을 꺼내도 다 못꺼냈다는데..
님은 이 경우도 아닌가요? ㅎ
와이프하고는.처음부터 거의.리스 였어요 위에 연340회는 전여친이이에요 ㅠ
아~ 그렇군요.
술이 진리죠ㅎㅎ
34 애6살 일년에 한두번 하나 기억도 없어요 중이되었어요 머리도 밀어버릴까봐요
17년차 들어갑니다.. 저도 그때쯤엔 년중행사였더랬죠.
지금은 최소 주1회.
방법요? 4년전부터 주말부부입니다..ㅎ
부럽습니다. 비법좀 풀어주세여 ㅋ
살다 보면 좋은 날도 옵니다
로또보다도 당첨되고프네요
연애10년에 결혼10년차 7,4살 올해41이네요
저도애둘키우느라 한달에1번두달에1번할까말까였는데
서로대화를많이하고 이쁘다,사랑한다,고맙다(잘안했었는데)
표현을더많이하려고노력합니다
노력한결과 요즘은 너무자주하는것같네요
와이프가 ㅅㅅ에는좀 소극적이였는데
조금더 적극적으로변하기도했구요
많이도와주시고 대화를하다보면 잘해결되실거예요
대화 대화네요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