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보면 한국에 철도 민원은 개억지같음

일본은 소음이 아니라 흔들릴정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 집이 민원을 넣었는지가 궁금하네요..^^;; 예전 친구였던넘 집이 그런집이였네요..

일본의 경우가 좋은 거라는 거죠?

일본 출장 갈때 마다 느끼는게.
집이 이렇게 철로에 붙어 있는데...
여긴 집값이 엄청 싸겠지..

흔한 머한민국 민도?
ㄷㄷㄷㄷㄷ

우리나라에 그 흔한 방음벽도 없지요...
전차가 집들사이로 다니는거 보면 신기함!
우리나라 같았음 매일 민원에 시달릴듯..

그게 당연한거라구요? 생각이 비정상적인데. .

철도가 먼저인 곳이라면 보상 요구는 억지죠.
철도가 나중이면 보상 요구는 정당하고요.

그거 주거권 침해인데,일본은 다소 순응적인 국민성이라 그냥 참고 지내는거 아닌가요?

철도 옆에 사는데, 살아보면 은근히 스트레스에요.
포항지역인데 요즘은 이게 지진인지 기차 지나가는지 헷갈립니다.
새벽에 눈감고 있으면 잠도 깨요.

철도가 먼저 있는데, 그 옆에 집 지어진거에 대해서는 보상이나, 방음벽 설치를 안하더라고요.
근데 이미 주거 지역이 있는곳에 철도가 깔리면 보상이나, 방음벽 설치를 하는걸로 압니다.

저도 일본 갈때마다 그게 궁금하더군요
집들이 기찻길과 어찌나 바짝 붙어있는지...거의 모든 마을을 통과하는것 같던데..
우회도 아니고..

일본도 똑같아요. 나리타 공항 지을 때 난리였다고 그러더라고요. 아직도 알박기 된 집이 공항 안에 남아 있을 정도..

제가 묵었던 숙소가 전철 철도 옆이었는데 새벽 5시만 되면 시끄러워서 잠을 깼네요 ㄷㄷㄷㄷ

일본국민성이 국가가 하는일엔 좀 순종적이죠, 우리나라 촛불시위 이런거
이해 못하더군요, 그러니 방사능이 그렇게 문제되서 주변지역사람들
죽어나가도 조용하죠 , 프랑스같으면 이런문제도 장난아니었겠죠

현직 공사관계자..
피해가 있어서 보상을 바라는게 아니라
근거가 있으면 돈내노라고 난리 환장함
가령..
상습 수해지역 재방설치한다고 공사하는데
비어있는 자기 땅 장비가 밟고 지나간다고 돈내놓으라고 깽판 수해고 뭐고 잠기등가 말등가 때려치고 싶은 마음 ㅎㄷㄷㄷ 그러나 을이라서 걍 굽신굽신

일본은 아무리 억울해도 참는게 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