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에게 몽블랑을 뺏긴 동생

훗날 이불이 남아나질 않겠군

버터플라이 나이프나 발리송이라고 얘기하고싶었나봄

식칼만 들어도 개바르는데 동생 생각해서 저주려는 거잖아. 형의 마음 모름.

그럼 애초에 안뺏어먹어야지!

동생과 이야기하고 싶지만 무뚝뚝한 성격에 재미있는 말은 못하겠고 도발을 해서 동생의 성장을 확인하려는 거임. 이게 가족의 사랑이다.!

그러니깐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수도 있도 따로 자격도 필요없는 마채태 놔두고

현대 제련으로 만든 버터나이프가 더 튼튼할수도 있어

케이크에요..

찐밤을 으개서 만드는 디저트류

나도 이 생각

몽블랑 = 눈덮인 산이라는 뜻.
밤을 으깨서 크림과 섞어 가늘게 짜서 만드는 디저트가 있는데 산 모양이라고 몽블랑이라고 불러.
같은 이름의 필기구 회사가 있음.

형이 벨런스 조정 해줬답니다~~~이글 내려주세요~~

일본도 들고 버터나이프 한태 털리는 글쓴이... 무섭다

글 대부분의 내용이 허언증으로 점철되어 있는데, 형이 진짜 빵을 뺏어 먹었는지 그냥 그것 조차도 허언인지는 알 수가 없지

애초에 인터넷 게시글 자체가 증명도 없는 글이니 그리 접근하면 뭐든 신뢰못하죠

일본도 어쩌고 하는건 애자같다고 하면서 형이 빵 뺏어먹은건 왜 믿어

증명이 없어도 신뢰성이 있어보이는 글이 잇고, 없는 글이 있는데
저건 누가봐도 후자.
저 허언증으로 도배된 글에서 그나마 알수 있는 사실은, 형이나 반 일진이 종종 글쓴이를 괴롭힌다는 점, 식탐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 정도... 뇌내망상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상대를 처바르는 글을 쓰거나, 자기를 힘들게 하는 일에 전부 먹는거 관련 밖에 없는 점으로 미뤄볼 때, 이 두개는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근데 진짜 형이 몽블랑 빵을 전부 스틸해서 다 처먹었는지는 의문임. 자기가 두개 먹고 싶었는데, 형이 하나 뺏아 먹어서 빡쳐서 뇌내 망상 돌렸을 수도 있고, 진짜로 두개 다 처먹어서 형한테 존나 따졌다가 처맞고 뇌내 망상 돌렸을 수도 있는거
근데 이미 글 대부분이 거짓으로 보이니 설령 지가 억울한 일을 당했어도 아무도 안믿겠죠

누가봐도 후자라는거는 어차피 추측일 뿐이고 근거가 없지않습니까

컨셉이 애자같은건 애자같은거고 진위여부랑은 관련이 없죠

그럼 일본도 어쩌고 하는건 거짓말이지만 형이 뺏아먹은건 진실이다 라는거잖아.
선택적 진실도 아니고.

근거는 있죠. 글 대부분이 거의 거짓이잖아요. 그걸로 충분하죠 진짜 형이랑 일본도 들고 다이다이를 했겠습니까? 아니면 일진이라고는 하나 반학생을 흉기로 위협을 했겠습니까?
내용의 99%가 거짓이면 보통 사람들은 그걸 거짓이라고 판단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아버지가 부동산 사업을 크게 하셔서 집에 재산이 1000억정도 있고, 제 명의로 된 아파트도 두채정도 있습니다. 라고 제가 허언을 한다고 칩시다.
누가봐도 허언이지만 님 기준으로 판단하면 이글이 진실이 될 수도 있는거라는 소리죠. 왜냐면 전 일단 아버지가 계시고, 사업도 하고 계시며, 진짜 제 명의로 된 집도 있거든요. 저 글보다는 진실이 더 많이 섞여있지만
누가봐도 구라잖아요 무슨 집구석에 1000억이 있어요
저 글이 딱 그런겁니다.

님 말씀대로 판단일뿐이고.. 의문문으로 끝나는 근거를 가지고 대부분이 거짓임을 자명하시는데 그걸보고 추측이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리고 진위여부를 떠나서 해당 내용만 보았을 때는 피해자입장이고 말투가 애자같다는 이유로 글은 모르는 곳으로 퍼날라지고 단체로 까이는 현상을 정당화하고싶진 않아서요

그니까 그 진위여부는 해당 당사자만 알 뿐이고 우리가 왈가왈부할 부분은 아니라는겁니다
글 내용만 가지고 경위를 판단해야지 우리가 궁예도 아니고 전부 거짓인지 일정부분 참인지 알 수가 없지요

"난 한국에 살고있는 사람인데 돈 존나많고 여자들이 줄지어서 날 따라다님"
이라는 문장에서 나머지들이 다 거짓말인게 명백한데 "한국에 살고있는 사람" 은 진실이니까
이 사람이 거짓말쟁이로 놀림을 당하는게 불편하네요.

이런 논리구만.
아니 애초에 칼 들고 설친다는 얘기도 진위 여부가 안 밝혀졌으니 진실이라고 보고있나?ㅋㅋㅋㅋ

그러니까 그 피해조차 진실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니까요? 자신이 피해를 당한게 억울하면 팩트로 하소연했여야죠. 굳이 어줍잖은 허언 추임새를 넣어서 팩트 조차 왜곡 시켰잖아요.
전 님이 왜 형이 빵을 스틸해서 먹었다는건 사실로 규정하고 동생을 피해자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글을 보면 진짜 형이 빵을 스틸해서 먹었는지, 그냥 지가 다 처먹고 싶었는데 형이 하나 먹어서 빡쳐서 뇌내 망상 돌린건지, 형이 자신의 몫을 꾸준히 스틸한게 아니꼬와서 몽블랑 조차 허구로 만들어서 내뇌망상 돌렸는지 알수가 없어요
애자 컨샙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저 모든내용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수가 없어요. 근데 글의 99%가 거짓이니 설령 섞여있을 줄 모르는 1%의 진실마져도 거짓으로 판단하는게 합리적이겠죠

무슨 논리같은 거창한 단어까지; 제 입장에서도 저거는 거짓말 같은 부분이 많아뵈지만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진위여부는 중요치않다는겁니다
해당 글에 적혀진 걸로만봐서 피해자입장인데 왜 말투만 가지고 욕을 하느냐 이거죠

피해자 말투가 중요한게 아니야...
저걸 진지한 말투로 쓴다고 사람들이 조롱을 안하겠나.
내용이 거짓이니까 조롱하는거지.

말씀잘하셨습니다 제3자는 알 방법이 없으니 진위여부는 제쳐두는게 맞다봅니다 글 내용만 봅시다

그래요? 저는 그냥 사회비주류인 불쌍한 양반이 인터넷에 소설쓰며 알량한 안식이나마 찾아먹을라고 그런거 같아서요 이거도 어디까지나 제 추측일 뿐인거고 님께서 생각하시는것도 추측일 뿐이거죠..

소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형한테 뺏긴건 사실이니까 믿는다?
이게 자기 보고싶은것만 진실이라고 믿는 행동 아님?

그러니까 글이 거짓인데 무슨 경위를 어떻게 판단할까요?
궁예가 아니더라도 도검허가증이 필요한 일본도 진검이 집구석에 있는 집도 드물뿐더러, 형제끼리 그걸로 칼부림한게 팩트?
아니면 내 간식 훔쳐먹엇다고 대낮 학교에서 반학생을 흉기로 위협하고 간식을 뺏어온게 팩트라는 건가요?
이건 궁예가 아니라도 구라인거 다 알아요. 왜 님은 형이 빵을 훔쳐먹었으니까 쟨 피해자야! 라고 생각하느지 모르겠네요
뒤에 글로 미루어봤을땐 그 글조차 거짓말일 가능성이 훠어어얼씬 높은데요

사실이니까 믿는다는게 아니라~ 우리는 참인지 구라인지 알 방법이 없으니 해당 내용만 보자는겁니다

말씀잘하셧습니다 확률이 높게보입니다 제가봐도 근데 우리는 정확하게 모릅니다

아니 일본도 어쩌고 하는 "컨셉"이 애자같다며.
왜 이건 거짓이라고 말하는데 몽블랑 얘기는 참인지 아닌지 모르니까 가만히 있자는식으로 어물쩡 넘어감?

컨셉이 에자같다는 발언이 진위여부를 가리는 언행은 아닙니다

"컨셉" 이라는 말 모름?
실제로는 그런게 아니지만 그런 설정을 잡고 행동한다는 뜻인데?

글 대부분을 거짓으로 도배해두고 거기에 일말을 진실을 섞는건 보통 사기꾼들이 많이 쓰는 수법입니다. 결국 그럴사한 거짓말이라는 거죠
근데 저 글은 그럴싸한 거짓말도 못되요. 그냥 허언증이지
사람들이 까는게 말투가 저래서 까는게 아니라 너무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니까 까는 겁니다
만약 제가 글을 쓴다면 일본도 어쩌고 빼고, 그냥 형이 내 몽블랑 빵 다 뺏어먹어서 형이랑 싸워서 내가 이겻다 난 싸움을 잘하거등
학교에서도 얌전한 편이라서 일진들도 종종 날 건드리긴 하는데, 생각 없는 놈이 내 빵을 뺏어먹어서 흠씬 두들겨 패 준다음 내빵 가져왓다. 걔 꺼랑 같이
누구든 내 빵을 건드리면 잣되는거야 그냥 아주 잣되는거야
차라리 이렇게 썼으면 믿어주는 사람도 있었겠죠

네 믿고자시고는 본인 재량이죠 어디까지나 신뢰의 부분일뿐입니다

제가 아는 컨셉의 정의랑은 다르네요

아, 이제 자기가 한 말의 의미를 바꾸는거임?
사람한테 "컨셉 잡는다" 는 표현을 쓰는게 대체 어떻게 다른 의미가 될 수 있지?

가령 예를 들면 힙스터를 하나의 컨셉으로 예로 보자면은 그 사람의 본 행태가 진짜 힙스터인지 또는 그런척 하는건지는 본인만 아는거죠
님이 말씀하신 실제로는 그렇지않다는 부분하고는 좀 안맞기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