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보관용으로 클라우드 혹은 나스 고민해보셨나요?

데이터 보관이 주 목적이면 외장하드케이스 + 하드만한게 있나요? 데이터 출납의 비중이 많다면 nas나 클라우드 생각할텐데. 클라우드는 용량의 제한이 좀 있을테고, nas도 보관만의 목적으로 보면 하드나갈 확률이 더 올라가니.

나스를 들이고 암이 나았습니다.
초기비용을 제하면 완전 쾌적합니다. 접속도 편하고 속도도 빠르고 무엇보다 안전해요.
현재 15TB인데 벌써 1TB도 안남아서 오히려 걱정입니다

구글 드라이브 무제한 씁니다.
백업문제가 대두되면 답 없습니다.

나스로 자료를 정리하면 안돼요.. 완벽한 프로그램도 없고 불편한점도 많고 ..
나스는 활용.. 자료백업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활용하실거면 정말 좋네요

나스라고 하긴 뭐하지만, 애플을 주로 쓰다보니 타임캡슐로 말씀하신 용도로 잘 쓰고 있네요.
클라우드는 왠지 보안에 믿음이 안가서 가급적 지양하고 있습니다.

드롭박스 최종 선택했습니다. 데이터센터 가셔서 하루에도 죽어나가는 하드가 몇개인지 보시면 나스는 백업용이 아닙니다.

사진 저장해놓은 하드디스크 날려먹은 이후로 나스운용중입니다. 이왕하는거 ups까지 샀다가 마누라한데 개욕먹었지만 어쨌든 만족입니다.
나스는 시놀로지에 play 접미어 붙은 모델사놓으면 외부에서 영화스트리밍보기 편리합니다.
ups는 apc에서 두번째로 싼거사시면 통신으로 알아서 전원을 꺼주는 기능이 있어 좋습니다. (전 몰라서 제일싼거샀습니다 ㅋ)

저는 싹다 정리하고 구글드라이브+구글포토..
랜섬 걸려도 다 복구 되구요, 사진은 무제한, 단 대용량 사진은 무료가 아니지만 전혀 이상없이 쓰고 있내요. 아주 편리합니다.

요즘 클라우드 서비스 저렴하거나 무료인데 꼭 나스를 쓸 필요가 있나 궁금하네요

그러지않아도 최근 저희교회 리모델링때문에 고민중입니다.
주변에서 이렇게 알려주더군요.
돈많으면 클라우드
아니면 나스
개인수준이면 나스나 클라우드 그런것 없이 걍 잘 하면 되는거고..
나스도 3년 유효기간으로 보고 설계를 하면 되는거고
나스가 있어도 bd-r blueray 100GB 짜리로 매번 백업받아놔야 하고 라는 계획이 서더군요.
데이터의 양, 그리고 그 가치를 보관을 해야하는것이라면 충분히 돈을 지불해야죠.
나스는 저장만 하는게 아니라,
접속하는 유저들의 권한을 어느폴더는 보게하고 어느폴더는 못보게 하는 식의 차별을 둘수도 있습니다.
잘활용하면 무궁무진합니다.
그리고 나스는 보통 기본 8T, 10T 이런 하드디스크 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