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괴수 자미라
울트라맨에 나오는 괴수중 자미라의 에피소드는 인간비판을 나타낸다.
지구에 나타난 자미라를 모두가 단순한 괴수라고 생각했지만
작 중반에 진실이 나온다.
고향별인 지구로부터의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지만 결국 배신당하고 만 자미라는
인간들에게 원망과 증오로 다시 살아나 지구로 귀환한다.
진실을 안 이데 대원은 자미라와 싸우길 거부한다
자기들도 자미라와 같은 운명을 걸을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상층부는 명예보존을 위해 자미라의 정체를 엄폐하고 처치하라고 지시함으로서
자미라는 비통한 울음과 함께 그토록 원했던 고향별 지구의 땅에서 숨을 거둔다.
모든것이 끝나고 자미라의 비석에서 이데 대원은
"희생자들은 언제나 그래....
문구만은 아름다울 뿐 ..."
라고 말하며 자미라의 울음소리를 끝으로 에피소드는 종료된다,
마지막무섭네...수많은동물중 사람이 없을리없다.
씁슬하넹
8ㅅ8
ㅇㅇ
그리고 우주선속에서 죽음
역시 그냥 인간을 죽이는 괴물보다 사연 있는 괴물이 좋더라
8ㅅ8
마지막무섭네...수많은동물중 사람이 없을리없다.
씁슬하넹
막줄은 조금 오글
그러고보니 뭔가 우주복입은거같네 굇수가
인류가 최초로 쏘아올린 생명체는 댕댕이... 라이카였나 이름이?
ㅇㅇ
그리고 우주선속에서 죽음
ㅜ
일본 작품들은 항상 교훈을 주려 한다더니 어느정도는 사실인가보군.
요즘은 아님
역시 그냥 인간을 죽이는 괴물보다 사연 있는 괴물이 좋더라
비행사들 죽은거 공개됫자나
ㅈ간 수쥰 ㅉㅉ
울트라 세븐에선 더 소름끼치는 명대사 나오잖아
[인간들의 신뢰감을 이용하다니, 정말 무서운 우주인이군요. 하지만 안심하세요. 이 이야기는 머나먼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네? 왜냐구요? 우리 인류는 지금 우주인들의 표적이 될 만큼 서로를 신뢰하고 있지 않으니까요]
아마 지구는 수천년동안은 외계침략 같은 건 받지 않을거야
씁슬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