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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과 배달음식 너프의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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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식 픽업 갔다 충격 받은 집
반듯한 동그라미 계란후라이 팔길래
냉동 이겠지 생각 했는데,
슬쩍 봤던 주방 넘어에
동그라미 틀에 반듯하게 굽는 거 보고 충격 받음
아 이런 집도 있구나 알게된 ㅋㅋㅋㅋㅋ
ㅇㅇ 안섞여서 생각보다 편하긴 하더라....
가끔 냉동인척 위장하는 뇨쇽들도 있음
맛이 흉내만 낸 무언가임 .
계란인건맞는데
오만잡다한걸 이 가격에? 싶은게 많더라
저건 흰자 물 따로
노른자 물 따로 해서 합체 한거라 더 무언가 무언가임...
저런건 위에 있는 둥근팬으로 만든거더라 ㅋㅋㅋ
최근 음식 픽업 갔다 충격 받은 집
반듯한 동그라미 계란후라이 팔길래
냉동 이겠지 생각 했는데,
슬쩍 봤던 주방 넘어에
동그라미 틀에 반듯하게 굽는 거 보고 충격 받음
아 이런 집도 있구나 알게된 ㅋㅋㅋㅋㅋ
ㅇㅇ 안섞여서 생각보다 편하긴 하더라....
이거로 프라이하기 개힘들던데
넓은팬에 돌리는게편하지않나
집에서도 계란프라이나 팬케이크 같은 거 만들 때 쓰는 이런 프라이팬이 있음. 그런데 가족 중에도 이걸로 만들면 생김새가 너무 기계로 찍어낸 거 같다고 싫어하는 사람 한 명 있음
난 내가 그걸 맥날 알바하면서 만들고 있었.....
뭐 2010년도 였지만. 말이야. 일본에서
약불로 안뒤집고 다 익히는 방식이지;;
이게 좋은 경우가 가끔 있는데, 뒤집지 않고, 뚜껑 덮은 후 스팀 주면서 구울 때. 한쪽에 물을 담아서 끓일 수 있으니까
한식뷔페갔는데 저런거있으면 진짜 돌아버림.
물론 뚜껑도없음
맛이 흉내만 낸 무언가임 .
계란인건맞는데
게다가 진짜 계란 한 알 까서 만든게 아니라 난백액 위에 난황액 동그랗게 뿌려서 만든 조립식 계란임... 그러니 노른자의 탄력이라던가 이런건 아예 있을 수가 없지. 냉동이 아니었다 해도.
까보면 파란 노른자
비벼 먹는 요리는 그래도 어차피 뭉개지면서 맛이 녹기라도 하는대.
그게 아닌 요리는 참 아쉬움이 장난 아니지.
식자재 마트 가니 오만 잡다한거 다 팔더라.
오만잡다한걸 이 가격에? 싶은게 많더라
근데 죄다 배달음식에서 한번쯤 본듯한 외형이...
그야 냉동 데워내는곳이 한두곳이 아니라서
가끔 냉동인척 위장하는 뇨쇽들도 있음
저런건 위에 있는 둥근팬으로 만든거더라 ㅋㅋㅋ
노른자 반숙인거 보니까 내츄럴 맞네ㅋㅋㅋ
저건 흰자 물 따로
노른자 물 따로 해서 합체 한거라 더 무언가 무언가임...
군대에서 많이 먹어봄 .......
그래도
대량급식에서는 꼭 필요한존재다
김치볶음밥에 저거올라가면 거기 다신 안시킴
다시마끼도 죄다 냉동써서 직접 만든곳 먹기 쉽지않음...
한국에서 이치방 다시로 섞은다음 말아준 고소하고 쌉쌀한 그맛보기 쉽지않음..
참 이것도 힘든게 원재료가 음식값에서 35% 이상 넘으면 가게 유지가 안되...
그리고 회전율도 유지 되어야 하는데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게 저런 인스턴트 요소이지..
요즘 배달음식값 비싸다고 하는데 점주들도 그걸 모르지 않음... 그래서 재료비 오른다고 그것에 맞춰 올리면
또 안시켜먹을 것을 알기때문에 저런것들을 이용해서라도 억제하는데
다들 그러다 보니 하향 평준화가 되어버림..
맛 진짜 개같더라 이거.
씨1발 볶음밥 토핑으로 추가했는데 한 입먹고 버렸어....
저거 맛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