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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상업만 찍다가 오랜만에 모델섭외해서 5시간동안 지인포토들과 같이 개인작업좀 했습니다.
미음대로 찍고싶은 사진 찍고 마음대로 톤 보정하니 마음이 편하네요~
앞으로 매주 셀프 세미나 열어서 사진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렌즈는 50.2하나로 다 찍었는데 이 역시도 2470.70200만 쓰다 오랜만에 먼지 좀 털었습니다.
역시 이쁜 모델 불러 얼굴 보정 없이 작업하니 너무 좋네요.
인물 사진은 역시 모델빨 입니다 ㅎ
작가님 사진은 패션화보에 나올듯한 그로시하고 쨍한 사진을 생각했는데 자연스럽고 살짝 빈티지한 느낌도 드는 것 같아요.
다 같은 모델분이시죠? 근데 사진마다 정말 다양한 느낌을 보여주시네요.
저는 세번째 눈감고 엎드린 사진이 가장 맘에 듭니다. 잘봤습니다.
톤은 기분에 따라 바꾸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추천
추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