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력으론 동격의 존재조차없는 압도적 최강자이지만
삶은 불행으로 첨절되어있고
결국 어느것하나 지켜내지못했다고
평생 스스로를 비하하는 삶을 살았던 최강자
어머니는 아팠고
아내는 살해당했고
자신이 태어난 이유라고 여겼던
거악은 한순간의 방심으로 놓쳤고
평생을 동경했던 형님을 구하지도못해
결국 그형님앞에서 쓸쓸히 사망
아아 너무맛있어요 작가님
최강자인데 아무것도 지키지못했다고 스스로를 자조하는 캐릭터
너무맛있어요.
최강자 본인은
실패뿐인 삶이라고 자조했지만
결국 그 의지는 아무것도아닌 평범했을 소년에게 이어진다는 전개
개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