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차게 국내 런칭한 요시노야 제육, 뚝불과 경쟁해야 하는데 맛은 둘째치고 반찬도 안주면서 96년에 7000원이나 받음 참고로 신라면 한봉지 300원 할때다 (지금으로 치면 규동 한그릇에 20000원 받고 판거)
팀홀튼도 그렇고 고급화하면 망해야됨 ㄹㅇ
싸구려 브랜드 주제에 물 건넜다고 고급으로 둔갑하지 말란말이다
일본은 핸버거 먹으러가도 캐쳡을 안주더라? 감튀를 싸게 먹어봤자 뭐함 쌩인데
팀홀튼도 그렇고 고급화하면 망해야됨 ㄹㅇ
지금 김천가도 제육 7~8000원인데 ㅋㅋㅋ
저때 일본에선 얼마였지?
500엔 이하였을걸
일본에서 규동은 그냥 싸구려 한끼 때우기의 대명사라....
중간에 초록색 구간은 광우병 파동으로 판매 중지 기간
대충 300~400엔 정도였다고 생각하면 되려나
프렌차이즈 덮밥수준으로 저 시절에 저 가격ㄷㄷ
무슨 자신감이었던거냐
뭐 근데 가성비로 버티는건 대개 내수시장일 때 공식이라 어쩔 수 없는거 같기도 함
맥도날드 같은 데는 그만큼 피지컬이 있으니 버티는 거고
일본에서 김천포지션인데 뭘저래 비싸게받았댜
싸구려 브랜드 주제에 물 건넜다고 고급으로 둔갑하지 말란말이다
일단 반찬을 안준다는게 핵심이다...........그렇다 한국인은 밥양이 줄어지고 반찬이라도 먹어야 기운 나는데 그게 유료 컨텐츠임. 그래서 고로 할아부지 드라마보면 이해가 안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저 시절 저 가격이면 제육이나 뚝불을 시키고 말지
화폐가치 그거 돌려보니 96년 7천원이면 대충 2024년 기준으론 14650원 정도라는구만.
너무 비쌌어...
저 당시 7000원이면 싼 국밥집 두 그릇임
소비자들도 알건 다 알지
당시 기준으로 일본엔화로 700엔이라치면 이상한게 아니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