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넷플로 봤는데
내가 D&D 세계관은 발더스 3 해본게 다라서 영화에 나오는걸 다는 몰라도
그냥 보는데 아무 문제 없더라
설명충 전개 없이도 무난하게 잘 넘어가는데 이해에 전혀 문제가 안됨
스토리가 특별난건 없지만 발더스 중형 퀘스트 느낌나고 적당히 웃기고
판타지 영화 쪽에선 꽤 잘만든편인데
이게 망했다니.. 2차 판매로 잘하면 본전 아슬아슬이라 후속은 없을것 같아 아쉽네
아예 첨부터 넷플 오리지널로 나왔으면 더 나았을거 같기도 하고
발더스 나오고 나왔어도 더 좋았을텐데..
재밌는거랑 별개로 망한것도 충분히 이해가는 작품이었음
재미있게 본 입장이긴 하지만
영상 내용 대부분이 클리셰의 집합체라 그냥 무난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긴 했음
글쎄.. 솔직히 국내 콘솔 게이머 몇만 안되니까 큰 차이는 없었을꺼 같음
영화관 가서 봤는데 난 존나 재밌어서 넷플로도 봤음
난 이거 보고 발더게 입문함
개 꿀잼 이긴 한데
취향 갈릴만 하긴 하더라.
코믹스 기반 영화 같은 느낌
최소한 TRPG가 뭔지는 아니까 그냥 캠페인 한편 보는 느낌이었는데 사전 지식이 아예 없는 사람이 보면 그런 감성을 느끼는게 힘들긴 하겠더라
사람들은 섀도우 오브 미스타라를 원하는데 집에서 하던 Trpg를 보여주면 미묘한 반응이 나올수밖에
나 겁나 재밌게 봤는데 나중에 망했다는거 알고 내 감성이 이상한건가 싶었음... 내가 너무 게이머 감성이었나
솔직히 킹반인이 와~ 할 파트가 있지는 않았음.
사람들은 섀도우 오브 미스타라를 원하는데 집에서 하던 Trpg를 보여주면 미묘한 반응이 나올수밖에
넷플로 봐서 그럴지도.. 나도 넷플로 보니 잼있긴 했는데정작 표로 봤으면 어떨까 하니 조금 아까울꺼 같았던
글쎄.. 솔직히 국내 콘솔 게이머 몇만 안되니까 큰 차이는 없었을꺼 같음
세계 흥행얘기니까.. 국내는 어차피 별 의미 없었을거임
세계로 봐도 발더스 게임 초기에 살정도로 D&D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미 그 매출에 녹아있을꺼임..
재밌는거랑 별개로 망한것도 충분히 이해가는 작품이었음
영화관 가서 봤는데 난 존나 재밌어서 넷플로도 봤음
최소한 TRPG가 뭔지는 아니까 그냥 캠페인 한편 보는 느낌이었는데 사전 지식이 아예 없는 사람이 보면 그런 감성을 느끼는게 힘들긴 하겠더라
재미있게 본 입장이긴 하지만
영상 내용 대부분이 클리셰의 집합체라 그냥 무난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긴 했음
난 이거 보고 발더게 입문함
개 꿀잼 이긴 한데
취향 갈릴만 하긴 하더라.
코믹스 기반 영화 같은 느낌
난 발더스 하고난 다음에 이걸봐서 그런가 졸라 재밌게봤음
워크3 캠페인 해봤으면 드로이드같은거 좀 이해될것같음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