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인공 이름을 잘못 읽었지만 작품 분위기에는 내가 지어준 이름이 잘 어울려서 알고도 무시했다' (* 옮긴이의 말에서 실제로 한 말) 이런 사람이 잘 팔리는 프로번역가라는 끔찍한 현실(...)
아 나도 번역가나 할 껄...
그럴거면 걍 본인이 소설 쓰지 뭐하러 남의 글 번역한대
끔짝하네
아 헤르미온느 말하는 구나
아 나도 번역가나 할 껄...
끔짝하네
아 헤르미온느 말하는 구나
그럴거면 걍 본인이 소설 쓰지 뭐하러 남의 글 번역한대
입을 다물고 있거나 속으로만 생각하면 모르겠는데;;
그냥 실수했다고 하지 뭔 개미오줌만한 자존심 세우겠다고. 저런것들은 원작자한테 소송좀 쳐맞아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