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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딸의 도시락을 싸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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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울면서 맛없다 할 정도면 얼마나 못만든거야
맛있다 거짓말하기엔 양심의 가책을 느낄 정도로 못만듦 ㅋㅋㅋㅋㅋㅋ
진짜 요리 못하는 경우도 있고 도시락을 만들어 본적이 없어서 저런 경우도 있음. 도시락이라는게 기본적으로 식었을 때 먹는거라 따듯할 때는 맛있는 거도 식으면 맛없어 지는 경우도 있어서
거짓말 하면 안돼! 라고 엄마가 교육했었나보다
심지어 뜨거울땐 모르는데 식으면 간이 변하는경우까지 있고
ㅋㅋㅋㅋ.
애가 울면서 맛없다 할 정도면 얼마나 못만든거야
맛있다 거짓말하기엔 양심의 가책을 느낄 정도로 못만듦 ㅋㅋㅋㅋㅋㅋ
맛없다에 운게 아니라 거짓된 양심에 울은거같다
맛있다고 하면 다음에 또 먹게 되니까 운게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거짓말이 양심을 찔렀나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딸아...엄마 명치가...아프다...
도시락통을 오이밭으로 만들기라도 한건가?
진짜 요리 못하는 경우도 있고 도시락을 만들어 본적이 없어서 저런 경우도 있음. 도시락이라는게 기본적으로 식었을 때 먹는거라 따듯할 때는 맛있는 거도 식으면 맛없어 지는 경우도 있어서
심지어 뜨거울땐 모르는데 식으면 간이 변하는경우까지 있고
그래서 진짜 맛있는 요리는 식어도 맛있는게 진짜 맛있는거..
요리 만화에서 본 내용인데 식으면 맛이 싱겁게 변하기 때문에 간을 강하게 해야된대요.
맛있는 음식이라도 간을 옅게한 음식이면 도시락 용으로 안 맞아서
도시락용이면 도시락 용으로 음식마다 따로 주의할 게 많다고 합니다.
반대 식으면 짜져용
근데 애기가 울정도면 처음부터 간을 잘못한거 아닐까
그건 국물 요리 팔팔 끓을 때랑 식을 때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밥, 반찬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만화에서 다 간을 더 강하게 해야한다고 봤는데...
물론 만화 얘기니까 실제랑 다를 수도 있겠지만.
맛을 강하게 하려면 요리중에 소금넣는거보다 요리 끝날때 마무리로 넣는게 낫죠 소금도 적게들고 맛도 살아나고 한국요리는 국물이 메인이라 요리중에 넣으니깐요
ㅇㅇ 기름에 볶거나 튀긴 요리는 식으면 맛드럽게 없음 중국요리가 그러거든
다른 음식은 모르겠는데
김밥 식어서 맛없다는건 핑계지.
김밥은 보통만 가도 놀러가서 먹으면 꿀맛임.
그럼 소풍가서 김밥먹으면 다 맛없게?
죄악감 쩔겠다...
거짓말 하면 안돼! 라고 엄마가 교육했었나보다
엄마가 도시락 맛없게 싸줘서 미안해...
엄마 : 건강해 져라고 채소채소~ 채소를 넣어야지
딸 : 어...엄마..... 제발.....
긔욤 ^ㅅ^
비엔나만 있었으면
김밥전을 하자. 김밥이 비싸서 만들기 어려워졌다는 것만 제외하면 뜨거울 때 먹어도 맛있고 식은 거 먹어도 맛있음
더러움을 모르는 순결한 솔직함이 엄마의 명치를 후려친다
쟤도 아직 엄마 밥 먹을 날이 더 많은데... 생존의 문제지...
아니 하면서 좀 먹어봤을 텐데 ㅋㅋㅋㅋㅋㅋ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28509
저거 불펌임
이걸로 바꾸면 될까?
고마워요 정품맨!
난 울 어머니 보고 요리는 재능의 영역이라는걸 깨달았지...;
아버지가 대충 막한 요리가....
어머니가 정성을 다해서 하신 요리보다
맛있는거 보고 깨달았다...;;
지금도 내가 어머니보다 요리 잘함...ㅠㅜ
그와중에 원글 제목은 왜 또 대머리 까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도시락이 식으면..
허구언날 주구장창 인스턴트 ,행버거, 피자 먹이다가
그래도 소풍가는 날이니깐 김밥 좀 만들어볼까?라며 싸줬을듯.
저 맛난것들과 비교를 하면
대성통곡할 정도로 맛이 없지.
식어서 맛없다는건 핑계지.
김밥은 보통만 가도 놀러가서 먹으면 꿀맛임.
대머리에 자꾸 눈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