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 땅을 국가차원에서 구입이 가능 하나요?

아 그런가요......이후에 다 팔아 버렸나 보네요

수도권에 인구 절반이 굳이 모여사는 걸 봐선 다른 해외 땅을 산다 해서 순순히 갈지 의문입니다.
돈 발라서 가게 한다 하면 그 재원으로 지금 당장 국내 지방으로 인구분산을 시키면 될 일인데 이것도 못하고 있죠.
결국 사람들이 원하는 건 서울이 다른 곳에 복제되는 것일텐데.. 이것은 불가능

기후때문에 필요성이 앞으로는 있을듯........올해봄에는 미세먼지와 황사 한반도에도 최악이 될듯.....

미국 입장에서 알레스카는 절대적으로 잘 구입한거 아닌가요...놀림감 이슈가 있었나요?

러시아가 놀림감이 된다는 얘기
두고두고 이불킥 감이죠

그렇죠...........

지금은 어찌 되었는지 궁금 하네요.....

그 땅이 한국법 적용을 받는 한국땅은 아니죠. 한국 정부 "개인" 이 소유한 "현지" 땅일 뿐.. 이걸로는 비자없는 한국인의 영주는 불가능합니다. 과거에는 달랐을지 몰라도 암튼 지금은 안됨. 된다 해도 사람들이 이주할지도 의문이지만..
암튼 본문의 질문은 영토를 살 수 있는지의 여부.

관리부실로 세금만 먹다가 결국 헐값에 현지인에게 넘기다시피한 걸로 압니다.

네...본문 내용은 국가 차원의 땅 말입니다.....개인소유는 뭐 지금도 가능 하니....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컥......그런 일이........국내에서는 아무 이슈도 없이 넘어 간거군요...

전쟁의 위협이 없고...황사, 방사능과 같은 환경적인 문제에서 벗어난다면.......
국내와 똑같이 인프라나 행정적 지원이 된다면 자국민 분산도 가능 할거 같은데요....

서울이 어떤 이유로든 타격을 입는다면 가능하겠지요. 그런 일이 일어나선 안되겠습니다만.
먼저 옮기는건 안될겁니다. 기득권이 가만히 놔둘리가 없고, 기득권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 주변도 움직일 수가 없어요. 경국대전 드립을 아마 기억하실 겁니다.

그렇군요........이런 점이.......

강남에 김정은이랑 북한 사람들 싹 들어와서 살아라 하고,
북한땅 우리가 먹고 싶은 맘이 드네요

노무현대통령님 시절 통일부장관님에게 직접 들은 얘기에요.
수업때 자주 비슷한 얘기 하셔서요

실패할게 뻔한 정책이었네요